< '모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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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의 일상 397

나이키 에어맥스97.. 되살리기 !!!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제가 산 운동화 중 최고가예요 ㅎㅎ 저는 정말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비싼 신발은 잘 안 사요~~ 근데, 3년쯤 되었나요? 에어맥스 97이 새로 나왔는데, 정말 너무 예쁜 거예요. 너무 사고 싶은데, 문제는 원하는 색상, 사이즈를 찾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때는 고민하다가, 해외 구매를 선택해서 신발을 구입했던 것 같아요 ^^ 생일이다, 뭐다 하며 구입한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는 정말, 주야장천... 신었어요~ 나들이 갈 때도 신고, 치마 밑에도 신고, 애지중지하다 어느 정도 낡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운동하며 늘 신었어요.. 걷는 거 좋아하는 저와, 늘 함께 한 에어맥스 97 밑창만 빼고는 위에는 정말 깨끗해요~~ 제가 발이 좀 특이해서, 반스 조차도 불편해서 못 신는 발인데.. ..

모미의 일상 2021.10.14

스타벅스 핼러윈 상품들~살펴봤어요 ㅎ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핼러윈이 중요 기념일처럼 되었는지... 가는 곳마다 핼러윈.. 핼러윈이네요 마법사의 물품들인 가봐요~ 마법사의 주전자에는, 검은색 보자기까지 씌워져 있네요 ㅎ 참 쓸모는 없어 보이지만, 콘셉트에는 충실했네요^^ 마법사가 마법의 약을 만드는 도구들인 가봐요~ 소심한 유령 친구들과 하는 핼러윈 파티~ 소심한 유령친구들은 다, 깜찍해요 ㅎ 고양이가 군데군데 , 유령 이들과 재미나게 놀고 있어요 유리컵은 깨질까 봐, 겁이 나서 잘 안 써지던데.. 꾸준히 나오긴 하네요 빨대 세트와 케이스는 드라큘라 관인 가요? 머들러는 마법사 모자가 붙어 있고요 핼러윈 케익과, 마카롱, 마들렌은... 꼭 사서 먹어보려고요~~!! 저 하고는 먼 얘기지만 애정 하는 스타벅스, MD제품들이라서 둘러봤어요^^

모미의 일상 2021.10.13

화이자 2차 접종하고, 탁센 사 왔어요~~

많이들 맞으시지만, 저는 오늘 2차 접종을 하며 좀 걱정되는 게 1차 때 좀 힘들었어요. 아주 심하게 열나고 아픈 거는 아니었지만, 미열, 두통, 무기력증, 가슴통증, 답답함... 을 모두 느꼈고 접종 다음 날은 모든 게 올스톱이었어서 조금 걱정되요 1차 때 아팠으면, 2차는 괜찮다 하시지만, 그것도 꼭 다 그런 건 아니니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탈모 증상도 있다고, 한 달씩 생리하는 분도 계시다고 하고, 별별 얘기가 있으니 걱정 걱정! 늘 가는 동네 의원서 맞았는데, 접종해 주시며 간호사 선생님이 '이부프로펜'계열 약 중에 딴 거는 가슴통증에 효과가 별로 없다고, 탁센을 사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동네 약국에는 타이레놀 없던데, 편의점에 가면 있지 싶긴 했어요. 하지만, 탁센이 가슴 통증에 특히 효능 좋..

모미의 일상 2021.10.13

국내 최대 면적 핑크뮬리 보고왔어요~

김천 강변 공원 옆에는 국내 최대 면적 핑크 뮬리 밭이 있어요^^ 차를 주차하고 다리를 건너가면 대형 핑크 뮬리 밭이 있어요 다리를 건너가다가 다리 위에서 핑크뮬리 밭 전체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요 ㅎ 장관이네요~~ 노란밭이나, 초록 풍경은 자주 봐도 이렇게 분홍 밭은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잖아요 벼과라더니, 자세히 보면 요렇게 생긴 애들이 멀리서 보면 복슬복슬해 보여요 첨 핑크 뮬리 봤을 때, 핑크 앙고라 스웨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져보면 만 저지는 건 별로 없다는 거 ㅎㅎ 온통 핑크 물결이에요~~ 이거 가꾸느라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었을까 싶어요 ^^ 파란 하늘과 핑크 뮬리와 유니~~!! 점점 아가씨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엄마랑 뮬리 밭 산책하며 뒷모습 샷 남겨요~~ 엄마도 핑크..

모미의 일상 2021.10.10

경주 양남카페35mm다녀왔어요~

양남 쪽 지나가다, 카페 어디 없나 하고 치니 딱 뜨길래 운명처럼 만난 35mm 사실 이 카페를 간 건 순전히 요기ㅡ포토존에 반해서예요~~ 네이버 블로그에 여기 안에 앉아서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네비 치니, 있던 곳에서 2분 거리 ㅎㅎ 그래서 갑자기 35mm에 가게 된 거죠~~ 양남 쪽 카페는 거의 바다 앞에 있는데 이 카페는 산밑에 있어요.. 생각지 못한 대형 카페!! 풀빌라와 카페, 베이커리가 함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A.B.C동으로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있고, 야외 공간도 무척 다양해서 다채롭다는 생각마저 드는 곳이었어요ㅎ 주문은 A동에서 ~~ 저희는 시그 리처 35 라테와 생초콜릿 라테, 마늘바게트를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도 밑에 따로 운영하고 계셨는데, 빵 종류는 같다고 하시더라고..

모미의 일상 2021.10.09

바다뷰와 함께 먹는 해물칼국수

주상절리 전망대에 가기 전, 차 타고 지나다가 눈에 띈 ㅡ양남해물칼국수 인스타에서 본 적이 있어요. 칼국수 집인데, 바다뷰인 집...막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하늘이 흐렸어요ㅜ 비가 오는 날엔 칼국수지..파전과 ㅎ 이상한 논리이지만, 왠지 오늘 같은 날에 딱이다 싶어요 ~ 주차장 넘어, 바다가 보여요 날이 좋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파전도 먹고 싶은데... 좀전 빵을 먹은 뒤라 참았어요. 해물칼국수, 얼큰칼국수 고민하다 얼큰 칼국수 시켰어요~~ 기본 2인이라 큰 그릇에 2인분 함께 나와요 쑥칼국수래요. 실재로 보면 약간 푸른 빛이 돌아요~ 매운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얼큰하다기 보단 좀 매웠어요..이게 잘못된 선택이었어요ㅜ 속이 그닥 편치않은데 맵기까지 하니 잘 안 먹어지더라구요~~ 단무지에 ..

모미의 일상 2021.10.08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ㅡ다녀왔어요

오며가며 여러 번 봤지만 가보자...마음은 잘 안먹어졌는데, 오늘은 왠지 가 보고싶네요 ㅎㅎ 무료입장입니다~ 큐알체크하고 엘리베이터타고 4층으로 가면 전망대예요~~ 2층 야외전망대도 있는데 비가 와서 잠겼더라구요ㅜ 1층엔 지질명소, 지질 연대 분포등 다양한 자료전시가 되어있어요^^ 계단으로 헉헉 거리며 4층 도착~~~!! 돌아가며 주상절리 풍경을 구경합니다~~ 탁 트인 바다~~~ 좋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이 모든 게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라는 게 너무 신기해요 ㅎ 부채골 주상절리부터 다영한 자연의 선물들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바다 뷰를 해치게 저 보기싫게 전망대 왜 만드나 했더니, 만들 만 했어요 ^^ 날씨가 좋았더라면..더 아름다웠을텐데 날씨가 못 따라줍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더 가까이에서 주상..

모미의 일상 2021.10.08

요즘, 아침식단 ㅡ두근두근샐러드와 이것저것

주구장창 먹던 뚜레쥬르 샐러드, 며칠 갈 때마다 다 팔리고 없는거예요 .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두근두근 샐러드. 경주 용황지구에 있더라구요. 체인은 아닌거 같아요 ㅎ 리코타치즈 ㅡ일단 비주얼은 엄청 그럴듯했어요 두부샐러드ㅡ두부순이라서 선택해봤어요 ㅎ 음..뚜레주르하고 가격은 비슷한데..7000원정도. 양이 훨씬 적어요. 과일양도, 단백질양도, 채소양도 단 채소가 신선하고 비싼 채소인듯 싶긴했어요ㅎ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퍽퍽하고 고소하지않더라구요 발사믹드레싱과 먹었는데 가격대비 맘에들지 않았어요. 할인도 따로없으니, 아침치고는 제게 너무 과한 가격이다 싶어서 재구매 의사없어요 음..요건 의외로 맛은 있었어요. 6400원인가, 그정도 했던것 같은데..이것도 양은 딱 한 번 먹을정도였는데, 참깨 드레싱이 ..

모미의 일상 2021.10.07

월정교와 교촌마을 밤 산책

월정교 야경은 지난 번 추석 달 때 잠시 소개해드렸어요~그 날은 바쁘게 후다닥, 사진만 찍어간거고, 제대로 소개해 드리려고, 경주 오신 친정엄마와 유니와 함께 월정교, 교촌마을 산책을 나섰어요^^ 요즘은 저녁이면 서늘해서 참 걷기 좋아요. 교촌마을은 입장료가 따로 없어요~ 내부에 최부잣집 고택과, 교동 법주 판매소, 그리고 찻집,식당,상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관광안내소와, 다연이라는 카페, 교촌점빵등이 보여요~~ 먼저 오른쪽으로가서 월정교의 야경을 담으려고 향했어요~ 큰 버들나무 쪽으로 걸어가니, 저~멀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빠르게 급한 마음에 걸어갑니다^^ 월정교 앞 징검다리 중간쯤에가서 큰 바위로 옮겨와서 엄마. 유니 사이 두고 촬영! 의도한 바는 아닌데, 예쁜 사진이..

모미의 일상 2021.10.05

티스토리 시작 한달이 되었어요^^ㅡ내가 느낀 티스토리세계

오늘로써 티스토리 입성 한 달이 되었어요^^ 드디어~~애드핏 신청 자격이 주어졌어요^^저같은 사람에겐 수익이 얼마 안 되겠지만, 제겐 의미있는 일이에요 제가 9월3일 첫 글을 올렸는데, 한 달동안 하루도 빼놓지않고 포스팅을했더니, 매일 진한 색으로 포스팅 한 날이 체크되어있어요^^ 총 50개를 포스팅했다니, 저 부지런히 열심히 달려온 거 맞죠? 멋도 모르고, 코드도 붙이지 않고, 애드센스 신청하고 추석날 보기좋게 거절 메일 받았구요. 여러분들 하루만에 재신청 허가 받았다는 글들도 있던데 저는 감감무소식이에요^^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적응이 좀더 어려웠고, 여전히 컴퓨터로 글 쓰기는 어색해요 저 컴맹이잖아요..그래서 밑에 글쓰는 과정에 사용하는 저 도구들 거의 이용못해요ㅜ 티스토리는 글 위주인 듯 ..

모미의 일상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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