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은 일리캡슐커피와 시작합니다~ 뭔가 그럴듯하게 차린거 같지만, 어제 반 먹고 남은 샐러드 냉동실호밀빵 한조각 그릭요거트ㅡ유통기한 지났는데..오늘뜯은 ㅎㅎ 이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게 이 우드 플레이트ㅡ나무접시 ㅋ 이 우드플레이트가 없었다면, 지금만큼 예쁜 비주얼은 아니지않았을까 싶어요^^ 사실..포스팅을 하기전엔 저를위해 아침상을 차리는 일 같은건 없었어요 더더욱.. 제가 먹는 밥을 찍을 일도요 ㅎ 되는대로 남은거.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심지어 서서 먹고 치우는 일도 자주 있던 일이에요 무언가를 공유하기위해 하나씩 챙기다보니 제 밥상이 예뻐졌고, 그로인해 저 자신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요 설거지 꺼리가 좀더 늘어난 것빼곤 모든게 만족스럽네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소중히 여겨줘야 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