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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15

해운대 바다에서..혼자 시간 보내기~~

차 리콜이 잡혔는데. 대구 서비스센터에 갈것인가..부산 서비스센터에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해운대를 혼자 좀 걷고 싶다는 생각에 해운대 서비스센터로 정했죠ㅎ 날도 따뜻하고..햇빛도 좋아요 아직은 바다에서 맞는 햇빛이 따갑지않네요 어느새 3월이라고... 이렇게 바람도... 차지않고 좋아요 잘 정비된 보도블럭 따라가다보니 그랜드조선, 파라다이스호텔,롯데 시그니엘까지.특급 호텔들을 만날 수 있네요^^ 갈매기들이.. 해변에서 쪼로롬이 있는데 귀엽네요~ 파도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좋네요 한발짝 다가가니.!!!!! 날라가는 녀석들. 갈매기와 밀당~ 맥도날드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해운대와 인증샷~ 긴 시간이었지만 좋은 날씨에 해운대 해변 맘껏 걸으며 나름 좋은시간 보냈네요~ 가끔은 혼자만의 이런 시간도 좋..

모미의 일상 2022.03.07

조밀~언제나 맛있는 곳!!

제가 지난 번에 다녀온 거 보고 애들이 가고싶대서 개학전에..급하게 다녀왔어요 11시27분에 도착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으로 입장했네요..몇 분만 늦었으면 웨이팅 길어질 뻔요 ㅎㅎ 토마토 치킨오븐파스타는 완전 없어진 메뉴인가봐요.아쉽다.. 마늘퓨레파스타,조밀스테이크,트러플스테이크리조또예요 부드럽고 진해요..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 맛있어요 마늘향이 나네요~ 처음먹어보는 맛잇었어요. 파스타면과 마늘퓨레..조화롭워요~ 역시.!.조밀은 조밀파스타를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야채와 부드러운 고기와 감자치즈를 찍어먹으면..와~ 맛이 환상적이에요 디저트.~~ 너무 부드러운 푸딩 이렇게 고급진 디저트라니요^^ 너무 맛있게 싹싹 비웠습니다~ 세명이서 스테이크까지 먹은 값치고!아주 합리적입니다^^!! - 언제나, 만족스러..

모미의 일상 2022.03.05

국립경주박물관 이디야ㅡ수막새마들렌과 월지차

우리 구독자님께서 따끈따끈 정보를 주셨어요~ 경주 국립박물관에 이디야에 가면,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거예요^^ 뭘까 뭘까? 바로 검색 들어갔더니 ㅡ월지차와 수막새 마들렌이 있다고.. 궁금하다... 가봐야지.. 오늘 개학날이죠. 긴 겨울이 끝나는 반가운 오늘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봐야죠 ㅎㅎ 이디야를 향해 직진.. 가다가 뒤돌아보니, 양쪽 나무와 박물관 건물이 너무 조화롭고 멋지네요 나무가 우거진 여름이라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네요 신라천년보고(영남관수장고)가는 쪽에 보면 이디아가 있어요~ 국립경주박물관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래요 경치가 넘 좋아요~ 그냥 산책하는 공간으로도 좋아요. 입장료는 공짜니까요^^ 내부도 널찍하니 쾌적합니다~ 뭔가 박물관 안 카페라서 그런가..앉..

모미의 일상 2022.03.02

카페 동네 범어에서 보낸 좋은 시간~

오랜만에 대구 나들이에서 좋은 카페를 다녀왔네요^^ 카페동네 범어 주택을 개조한 곳인데..아주 감성있어요 마당도 엄청 감성적인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 전체적으로 옛 부잣집 느낌..계단을 올라가서 대문이있고 마당을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면 집이있는. 옛추억이 떠오르는 멋진 집입니다. 아..커피가격이 합리적입니다 경주커피 가격에 익숙한 저는..이 커피 가격이 왜이리 합리적으로 느껴지는지요~ 케익도 다양하고 다 이뻐요^^ 저희는 계단을 다시 올라가서 2층으로 전체적으로 공간이 좀 분리되어 있어서 요즘같은 시기에 덜 부담스러워요~ 뭔가 감성적인 창문도 찍어봅니다~ 주택의 옛모습이 어땠을까요? 투박한듯 아늑한 이 공간..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어디에 앉아도 포토존입니다~^^ 주택가의 중간에 자리잡아서 옛..

모미의 일상 2022.03.02

LK뉴욕랍스타!ㅡ 맛있는 런치먹었네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대구에서 약속이 있었어요 수성구 거주하는 지인께서 예약해두신 이가게 들어서면.. 살아있는 바닷가재들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반갑다 ㅎㅎ 실내에는 홀도 있지만. 룸이 여러개 있어서 모임하기 좋더라구요^^ 예약하고 룸에서 식사했어요~ 만약, 뷰가 바다뷰였다면 환상적이지 않았을까 ㅎㅎ 평일점심특선이었구요.. 스몰사이즈 반마리가 제공되요^^ 먼저 흑임자죽이 나오는데 부드럽고 심심하니 좋았어요~ 미역국과 볶음밥과 양념되어 구워진 바닷가재. 그리고 잘 구워진, 바삭한 빵과 비빔국수 ㅎ 샐러드ㅎㅎ 랍스터 처음 봤을때 양이 적은가 했는데, 다른것들과 함께 먹으니 충분하네요 비빔국수 시원하고 매콤하고 푸짐했어요~ 집게 안까지 꽉꽉 들어찬 살.! 맛있는 양념과 탱글한 속살이 예술이었어요 우리 모두 맛있..

모미의 일상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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