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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12

우리 동네 돈까스맛집ㅡ나나돈까스

배달 음식을 잘 안시켜먹지만, 가끔 먹어야할 때 자주 이용하는 곳이 예요 배달도 빨리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양도많고 언제나 맛있거든요~ 치즈돈까스 하나-9000원 일반 돈까스 하나 8000원 시켰네요~ 언제나 정갈하게 양배추채 샐러드와 웨지감자. 옥수수콘과 버섯볶음.밥 요렇게 가지런하고 예쁘게 와요// 돈까스를 가지고 오시고 소스는 바로 위에 부어주시거나 원하면 그릇에 따로 주시기도 하셔요 도자기그릇에 담아오시는데, 꽤 무게가 무거워요 하지만 저는 요즘 많이 쓰는 1회용 그릇 아니어서좋아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돈까스보다 훨~씬 맛있어보여요 치즈가 푸짐하게 담긴 두꺼운 수제돈까스예요~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고 어느곳에서 먹어도 여기보단 못해요 돈까스~ 사이드 메뉴까지 신경쓰시고..어찌 몇년간 하나도 변..

모미의 일상 2022.02.26

스타벅스에 봄이 왔네요~

오늘 아메리카노를 사러갔더니, 화사한 색상으로 진열대를 가득 채운.!.스타벅스 봄 MD제품 테마가 스프링 가든이네요 피크닉 바구니에 담을 3단 도시락과 예쁜 색색 컵과 바구니.. 스프를 담으면 좋을 것같은 보온병까지 쟤들을 가득 담고 맛난 것들 담아 소풍가고싶어요 이번 봄 시즌에 유독 많이 보이는 색은 노랑,연두네요 예쁜 색색 스트라이프에. 안에 저렇게 예쁜 노랑색이라니. ㅎ 귀엽다 델고 오고 싶어 만지작 만지작 요건 쿠키나 간단한 간식 놓는 접시와 세트 컵이 웬만한 카프치노잔보다 컸어요 아침에 보노 타서 빵놓고 같이 먹으면 될듯한 느낌이요~ 노랑이 사랑스럽다 커피잔도.아~~ 꽃모양 모양에 연두와노랑이라니요!! 이번 봄 시즌. 스프링가든.진짜 다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투명컵도 두께가 있어서 쓰기좋겠고 ..

모미의 일상 2022.02.22

김천 <헤이븐 907>ㅡ좋은사람과 좋은 시간

오랜만에 친정에 다니러 왔다가 좋은 지인들을 만났어요. 늘 스벅에서 보는데 사람들 북적이는 거 싫어서 오늘은 신상카페에 가자고 했어요 주차하기 좋고, 넓고, 커피 맛있는 곳...헤이븐을 갔어요~~ 일단 한적한 곳에 자리해서 주차 좋아요~~ㅡ 넓어서 쾌적해요~~~ 거리유지 딱이에요^^ 심플한데.. 다양하며 조화로운 배치도 좋구요 원색 계열도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하네요~~ 언니는 싱글오리진, 저는 헤이븐 블렌딩 모두 4500원~ 헤이븐 블렌딩 딱 좋은 맛이었어요^^ 싱글 오리진은 산미 있다했구요 ㅎㅎ포도하우스가 펼쳐지는 밭뷰~~ 카페 내부 공간도 탁 트이고, 창 밖도 탁 트이고 좋아요 언니가 제철 과일케익 시켜줬는데 딸기케익이요~ 7000원이었는데 부드럽고 씹히는 딸기 맛있네요^^ 이렇게 카페이니셜 빡 친힌..

모미의 일상 2022.02.20

별거없는 토요일.. 일상

오랜만, 포스팅.. 일일 일포스팅은 이미 포기했고. 극심한 코로나와 함께 단조로워진 나의 일상탓인지..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꺼진 탓인지.. 나의 소중한 블로그에게 왜이리 소홀했던가? 오늘은, 어떻게든 포스팅 거리를 찾아보자!! 구독자님들 블로그 오랜만에 돌아보니, 역시나 반갑고 정겨운 소식 가득^^ 친한 언니랑. 오랜만 외식. 언니네집 도배공사로 갈곳없이 방황하며 밥도 못먹고 있길래,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로 와~~ 양이. 양이.. 부추전 크기에 놀라고 잔치국수 휘휘 저으며 언니가 이거 곱배기아니냐고... 잔치국수 5000/ 부추전 6000 배불리 먹기 ㅡ사실 나가기전에 라면 먹었지만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식욕을 부르는 법~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어랏? 저게뭐지? 포니닷..포니 피겁이라고 하던.. 짐 ..

모미의 일상 2022.02.19

맛나리분식- 7000원 집밥정식

요즘 왠만한 밥값..김밥도 한 줄에 4.5000원씩 하고, 비빔값도 10000원씩 하는데, 집밥같은데 반찬 많은 곳.,있어요 경주 맛나리분식~~ 골목안에 허름하게 자리잡고있어서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곳이지만, 늘 가면 정겹고 맛있고 배부른 곳인거 같아요 메뉴는 요렇게 단촐 정식, 김치찌개,된장찌개에는 기본 반찬이 다 똑같이 나와요~ 쟁반에 반찬 쌓아서 가지고 오셔서 깔아주십니다~ 반찬 가짓수 보이세요? 김치찌개 2개 시켰는데, 이렇게 반찬 가득입니다 12가지 반찬과 꾹꾹 눌러담은 밥과,, 참치가득 김치찌개가 1인분 7000원이요 콩나물, 무채무침, 버섯, 멸치고추장무침. 소세지 계란 묻혀 구워나오는데 4ㅡ5개정도 나오더라구요. 금방 구워서 주셔서 너무 맛있어요 왜 집에서는 안 먹는데 저기 가면 맛있는지 ..

모미의 일상 2022.02.14

한입 붕어빵~ 맛있어요

얼마전에 아는 언니가 설빙 붕어빵이라며 아주 미니한 붕어빵을 몇 개 준적이 있어요 맛있게 먹었었는데, 마침 인터넷에 보이더라구요 냉동 상태로 와요~ 750그램에 9500원정도 줬어요 팥, 슈크림 두 가지 종류길래 모두 시켜봤어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오븐,전자레아지, 튀김기 모두 가능하네요 딱 한입크기죠~ 8마리를 올리니 접시에 꽉 차요 슈크림과 팥을 골고루 올리고 젤 간편한 전자레인지로 돌려봅니다~ 8마리다보니 2분정도 돌려줬더니 뜨겁네요 슈크림이 요렇게 알차게 들어있어요~ 팥도 많이 달지않고, 반죽도 쫀득쫀득 뭣보다 붕어빵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거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 바삭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간편하게 먹기 좋은 한입 붕어빵 리뷰였어요~

모미의 일상 2022.02.13

부산 서면 로운 샤브샤브~

부산에 갔다가 서면 NC아울렛에 위치한 로운샤브샤브에 갔었어요 평일 점심은 14900원인데 5000원 추가하면 소고기 무제한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19900원짜리로 접시 가져가서 원하는 양껏. 샤브재료 담아오면되요. 푸짐하게 종류도 많고 잘 준비되어 있었어요~ 두부면도 있고 어묵, 만두, 햄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아주 많았어요 육수도 취향껏 고르기~ 샐러드바에도 여러종류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짜장면, 짬뽕등 중식도 있고 분식도 있구요 어니언링 이나 튀김류도 많았어요 케익 디저트류, 빙수도 있었고,과일등 왠만한 애슐리 안부러워요~ 근데 월남쌈도 먹을 수 있고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밖에요 곤약, 두부면, 단호박,라면까지 종류대로 많이도 먹었네요 맛있는 샤브와 그외 다양..

모미의 일상 2022.02.11

노브랜드 방문.. 이것저것 구경하기

노브랜드를 가면, 이것 저것 자꾸 냉동식품이나 간식거리를 많이 담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멀리 해야 하겠지만 ㅎ 편의를 위해서 가끔 이용해요 보다가, 노브랜드 잇템이다 싶은걸 몇 가지 찍어봤어요 집에 쟁여놓고 떨어지면 노브랜드 가서 꼭꼭 사오는 벨지언 와플. 마켓컬리에서 첨 맛본 후로 아주 사랑하는 와플이에요 냉동실에 쟁여놨다가 하나씩 꺼내서 토스트기에 돌려서 커피랑 먹으면 간단하게 아침해결 좋아요 저.. 상투과자 좋아해요 빵 취향이 좀 할매스럽게 퍽퍽한거 좋아해요 요걸 지난번에도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이번에 사왔는데..가성비좋아요 제과점같은데 보면 몆 개 안 담아두고 비싸던데.. 텁텁하니 딱 제 취향이었어요 초코케익을 구입한 건 아닌데, 케익 비싼대 가격도 저렴하고.ㅎ 초코파..

모미의 일상 2022.02.08

기숙사 입사위해 신속항원검사 하고 왔어요~

아들 학교에서 문자가 왔어요. 월요일이 개학일인데, 기숙사 입사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음성확인서를 받아야만 입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어요ㅜ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등 지침이 바꼈단 얘긴 들은 거 같은데 처음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갔어요. 검색 결과 보건소에서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함께 진행된다는 걸 알았어요 경주 보건소보다는 사람이 적으려나하고 경주임시선별진료소인 황성공원으로 향했어요 허걱...사람이 너무 많아요 일단,접수하는데만 40분 가까이 줄을 섰어요 무지하게 추운 오늘 날씨에 좀 괴롭더라구요. 보건소에서 따로 PCR검사 대상자라고 연락이 안오면 신속항원검사만 가능하대요 접수를 하고 신속항원검사 대상 줄에서 있으면 검사가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소 맞은편에 PCR검사소가 있어요 P..

모미의 일상 2022.02.06

각탕기 (족욕기)를 샀어요~~

제가....수족냉증이 심해요 혈액순환도 잘 안되구요..이런 제게.. 족욕이 무척 필요함을 늘 인지하고 있었지만 잘 안해지더라구요. 족욕기를 사볼까하다가 일단, 다이소에서 족욕탕을 사서 몇 번 해보고 결정해야지 하고 구입을 했었어요. 근데 적절한 온도를 찾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잘 안하다가 드뎌. 각탕기를 구입했어요 6만원대 제품도 있었지만, 2배 정도 주고 , 그래도 이왕 사는 거..좀더 나은 제품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올 뉴 케어풋 각탕기ㅡ로 구입해봤어요 열심히 써야지~ 생각보다 크네요~ 온도가 잘 유지된다고 하고 소음이 적다고하고..후기 찾아보고 구입했어요 약재통도 들어있구요 리모콘도 있어요 별로 쓸 일은 없을 거 같지만 뭐라도 있으면 좋습니다 미온수를 받아서 온도를 45도 설정했어요 처음 코드꽂으..

모미의 일상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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