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관심 가지게 된 시계태엽 더 사로~~!!비가 추적추적 오는 오후에 들러봤어요 들어서면, 커피 로스팅 기계도 보이구요. 자갈이 까려있고 조명도 따뜻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외관이나 위치는..정말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요^^ 시계태엽 더 사로.. 핸드드립 커피인데 가격이 크게 비싸다 싶진않아요~^^ 매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베이커리는 프랑스 발효버터 유기농밀가루를 쓰신대요 화려하진않지만. 딱 커피와 함께먹기 좋은 베이커리들이에요~ 핸드드립 전문카페이고. 라떼를제외한 커피는 모두 핸드드립으로 제공된다고 되어있죠~ 저기뒤에 텀블러들이 벽에 줄지어 있는데 커피를 저기 담아서 내 주시더라구요~ 인상깊었어요^^ 마침 들어갔을 때 홀에 손님이 안계셨어요~ 젤 예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