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딸냄이랑 드라이브를 갔다가... 국립 경주박물관에 가볼까? 뜻이 모아졌어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언제나 좋은 곳이기도 한 곳이에요 전시관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산책 겸 걷다가, 지난 번 왔었던 이디야에 들러. 차도 한 잔 마셨어요~ 멋진 박물관뷰가 펼쳐지는 멋진..이디야~ 나와서 오른쪽 새로 생긴 건물로 가보자는 따님 다리를 건너면, 저기..신라천년보고가 있어요 이렇게 많은 유물들을 발굴하고,복원하고 .전시되어 있는 공간을 보자니. 경이로운 느낌마저 들어요. 구경하고 나오다 로비에 마련되어있는 .. 에 엽서를 써서 넣어보자는 딸냄 실제 우표가 포함된 엽서예요.. 여기에 써서 에 넣으면 9월에 배달된대요.. 다양한 스탬프도 있었어요.. 우리도 앉아서 마음 전할 곳에 꼭 꼭 눌러 엽서를 써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