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7 Page)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45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제품 나왔어요~

오전에 병원갔다가 커피 한 잔 사서가려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이게 뭔 일인가 했더니, 크리스마스 MD제품들이 나온거예요. 할로윈 제품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말이죠~~ 줄서서 입장~!! 뭔 일만 있음 줄서야하는 스벅ㅡ 아직, 적응 안됩니다. 영롱한 텀블러들..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보다 제품들 더 예쁜거 같아요~ !! 스벅 찾잔과 접시로 크리스마스 파티 티테이블을 차리라는 건가봐요~ 저런 찻잔 한 두개 있어도 확실히 크리스마스 기분은 나겠어요^^ 주전자 쓸모없지만 색은 너무 예뻐요~~ 이쁜 쓰레기들도 한가득~~!! 오르골 38000. 조명들어오는, 뮤직박스~~!! 유니 좋아할 모습 생각하다 그래도 가격이..주저주저하다 얘도 포기했네요ㅜ 요 키홀더는 너무 귀여워요~~ 사고싶었는데 17..

모미의 일상 2021.10.28

커피 찐맛집~ 커피플레이스!!!

경주 시내 봉황대 맞은 편에 커피플레이스 1호점이 있어요~ 커피 플레이스가 여러군데있는데 같은 원두를 쓰고, 같은 메뉴지만 여기 봉황대 커피플레이스가 커피 젤루 맛있어요~ 예전에 봉황대 산책해요~등장했던 그 집~이에요 오늘 잠시 커피플레이스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느낀게, 이 집 커피 진짜 맛있다 !!! 메뉴~!! 훑고 갈까요?ㅎ 커피 가격도 저렴하구요, 맛도 좋구요..여긴 인테리어 그런 거보다 커피 맛있는 집이요~ 물론 창밖으로 봉황대가 액자 처럼 예쁘게 보이긴 하지만 그보다 커피 찐맛집이에요^^ 오픈 일러서 좋아요~!! 내일 당장 아침부터 쫓아가고픈 마음이에요.근데 좌석이 많지 않고 손님이 많다는게, 오랜시간 커피를 음미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죠~ 카페 내부 전체가 요정도~ 꽉 손님이 계셔서 카메라..

모미의 일상 2021.10.28

보스케 레스토랑에서 점심먹었어요~

경주나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커피명가 보스케~~ 논뷰를 자랑하는 어마한 규모의 이 카페도 언젠가 리뷰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먼저 커피명가 옆동에 위치한 보스케 레스토랑부터 시작할께요^^ 지난 번 소개해 드린 벤자마스처럼, 커피명가 보스케도 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본래처음 생겼을 때 지금의 레스토랑 자리가 커피숍이었는데 더 멋진 뒷 공간으로 커피숍이 옮겨간 이후 잠시 애견동반커피숍으로 둔갑했다가 다시, 레스토랑으로 변신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다는 리뷰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가게되었네요 보스케 레스토랑은 11시 오픈이구요,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입니다~ 식사하고 분위기좋은 커피명가에서 차 마셔도 좋고 주변일대 경치 좋아 산책하기도 좋아요~ 메뉴 가격이 비교적 합..

모미의 일상 2021.10.28

드디어 애드센스 통과되었네요

저,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왜 나만 안 되나 싶고 제 블로그의 문제가 뭘까 싶고 어떤 날은 고민에 잠도 설쳤던 나날들... 티스토리를 안 하시는 분들이나, 한 번에 승인되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몇 번의 고배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일정 부분 동감하시리라 믿어요. 사실 처음 애드센스 신청할 때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모하게 코드도 붙이지 않고 신청을 했어요. 제가 뭘 차근차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조건 부딪혀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사용설명서 따위 읽지 않고 무조건 만저보는 스타일... 그게 저예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떨어졌고요. 한 번 떨어졌을 때도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떨어지면 또 신청하라는 말만 믿고 다시 신청. 그러고 나서 알았어요. 코드라는 걸 붙여야 한다는 걸.. ..

카테고리 없음 2021.10.27

야생화일기ㅡ 숲 속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주말에 친한 언니랑 오후에 잠시 커피 마실까? 하며 만났는데 가볼래? 하더라구요 보문도 아닌, 황리단길도 아닌, 경주 근교지만 상당히 생뚱맞은 곳에 위치한 데에다 이름도..영.. 촌스러웠지만, 일단 가 봤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잘 왔다 싶었어요. 카페의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나 맘에 들었거든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주는 안정감이나 테이블, 쇼파, 쿠션등의 배색등이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층고가 높고 화원 컵셉의 큰 통창은 어떤 날에 와도 좋을 분위기였거든요. 너무 예쁜 주방이죠~~ 저런 주방은 모두의 로망 아닌가요? 카페 내부도 내부지만, 엄청나게 넓은 야생화 정원에는 사과나무, 모과나무, 감나무. 그리고 각종 야생화들이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어서 인위적으로 가꿔놓은 밭들과는 다소 다른 자연스런 숲..

모미의 일상 2021.10.26

<아침,저녁식단> 허닭 한 입 닭가슴살 큐브와 닭가슴살 소시지 샐러드

허닭 닭가슴살 큐브는 지난 번에도 사서 먹었었어요. 사 먹는 샐러드에 맛들이기전에 새싹등 샐러드 베이스 넣어서 만들어 먹을 때 자주 등장하던 아이가 허닭. 생각나서 시켜봤어요 닭가슴살 큐브와 소시지 30개..이걸 언제 다 먹나 싶을만큼 많네요~ 두고 먹다보면 또 곧 다 먹어지더랍니다. 한 가지만 먹으면 지겨우니까 이것저것 바꿔가며 샐러드나 통밀빵등을 먹다보니 생각보다 다 먹는데 기간이 좀 걸리긴해요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 채소믹스도 사고 코티지 치즈도 사고..야심차게, 오늘 아침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닭가슴살은 전자레인지에 1분20초 정도 돌리면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되어요. 채소 믹스에서 채소 꺼내고 닭가슴살을 붓고, 코티지 치즈를 넣어요 원래, 코티지 치즈를 사려던 건 아니었어요. 리코..

모미의 일상 2021.10.25

경주 3대 카페라 불리는 벤자마스

정말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기업형 느낌의 카페 벤자마스가 있어요~ 벤자마스를 기업형이라 하는 이유는. 네 개의 동이 각자 다른 콘셉트와 이름으로 다른 듯 통일성 있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벤자마스 커피,벤자마스 라운지, 벤자마스 가든, 벤자마스 브런지&커피 요렇게 벤자마스 커피는 제가 9년전 경주 이사 왔을 때부터 있던 카페였고요, 그 이후 한 동씩 늘어서 거대한 빌리지처럼 커피왕국이 완성되었네요. 벤자마스 커피는 세월에 흔적이 무색할만큼 여전히 깔끔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지닌 카페로 잘 유지되고 있어요. 바로 앞에는 흡연 가능한 개별 룸부터 몇 개의 개별 룸들이 있는데 다 사람들이 꽉꽉 차 있어서 촬영 못했어요. 투명 유리로 된 커피 룸~ 예쁘더라고요. 그다음 동은 벤자마스 라운지ㅡ라운지는 금속 ..

모미의 일상 2021.10.25

묵은지 등갈비찜 만들었어요~~

며칠 전부터 딸냄이 등갈비 김치찜 먹고 싶다고 했어요. 평일에는 집에서 저녁 먹을 사람도 없고 하니 주말에 식구들 모두 모이면 해 먹자 했지요^^ 마트 가서 30프로 할인하는 두툼한 등갈비 두 팩 사 왔어요. 포스팅할 생각 못하고ㅜ 사진이 없네요 포장한 지 3일 지나서 할인하던데, 사 와서 바로 안 해 먹음 똑같다며 살 많고 두툼한 등갈비 두 팩 사 왔습니다. 일단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서 찬물에 크게 등분해서 한 번 끓여줘요.ㅡ잡내도 빠지고 핏물도 빠지라고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서 등갈비 결 따라 잘라요 묵은지 두 포기 꺼내서 층층 쌓아두고 등갈비 넣고, 물 넣고 오래오래 끓여냅니다. 처음에 센 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끓여요. 총 1시간 정도 끓였는데 거의 다 익어가면 양..

모미의 일상 2021.10.24

기장 일광카페 <칠암사계> 다녀왔어요

지난번 기장 쪽 갔다가 들른 ㅡ 카페예요. 가기 전에 블로그에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 터져 나간다더니, 제가 수요일에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웬만한 카페도 주말에도 이 정도로 붐비지는 않거든요. 이 많은 사람은 다 어디서 온 걸까요? 빵 계산하려고 돌아가며 줄 서 있는 사람들.. 헉. 이 카페의 매력은 뭘까요? 탐구해 보고 싶네요~ 3층으로 되어있는데, 좌석이나 내부는 심플하고 공간 활용을 위해 다양하게 이뤄져 있어요. 정말 예쁘고 다양하고 특이하고 맛있는 빵들이. 정말 천지입니다~ 빵 덕후들 성지일 듯해요 빵을 대게 좋아하지 않는 저도, 눈 돌아갈 만큼 빵 구경만으로도 충분한 집이더라고요. 부산에 이흥재 베이커리라고, 엄청 유명한 곳에서 운영한다든데.. 빵 하나하나 다 예술 같고 ..

모미의 일상 2021.10.23

고기 큰 상, 한옥 식당에서 즐겨요.

어제, 친한 언니랑 동생 생일이어서 황리단 길에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경주 사람인 저희도 황리단길 가려면 요새는 주차 걱정부터 먼저예요. 얼마 전까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평일, 주말이 없네요ㅜㅜ 멀리서 차 대 놓고 급하게 골목골목 누벼서 찾아갔어요. 점심 11시 30분-15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저녁 17시-22시 예약 따로 안 되더라고요.. 한옥 식당인데요, 구조가 굉장히 특색 있어요. 평소에 늘 웨이팅이 많은지, 아예 캠핑의자까지 놓여있더라고요. 저희는 11시 반에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이용했지만요. 경주식당이라고 검색하시면 안돼요. 황남 경주식당 쳐야 황리단길에 있는 이 집 나와요. 그냥 경주식 당치면 경주에 있는 여러 식당들 줄줄이 나옵니다 ㅎㅎ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

모미의 일상 2021.10.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