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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현풍식당> ㅡ맛집인정!!

소고기를 먹으러 언양에 가볼까? 검색하다가 알게된 현풍식당 뭔가..외관부터 고기집인데 예쁘다했어요 점심메뉴 드시는 분 많던데..우린 고기먹자,고기!! 투풀 한우 암소 특 모듬세트 시켰구요~~ 곧 상차려주셨는데.. 육개장을 뚝배기에 주시는데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사과샐러드 소스에 와사비가 들어있는데 뭔가 맛있어요 ㅎㅎ 양념게장도 나오고 와사비, 씨겨자까지..너무나 센스있고 맛깔나는 상차림에 감동하는데 저 미니 후라이팬에 버터와 떡 ,마늘 아기자기하다 ㅎ 장아찌도 맛있었어요. 파절임도 맛있고 ㅎㅎ 여튼 밑반찬부터 다다 맛있는데요 고기가 뭐이렇게 예쁘게 감성있게 나오지요? 고기 질도 좋아보였지만 그냥 접시에 담아서 내 주는것보다 훨씬~ 예쁜 차림이에요 멋진 상차림이 완성되었네요~ 기름장을 달라고했더니. 트러플..

모미의 일상 2022.03.15

언양 한옥카페 <농도>

들어가는 입구부터..한옥 대문.. 너무 고풍스럽고 멋진 카페 예요 저수지앞에 자리한 한옥카페..그냥 건물만 한옥이 아니라 전체적인 카페 메뉴와 분위기까지 완벽한 한옥카페네요 커피와 전통차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농도 런치세트 드시던데 불고기 제철비빔밥에 차와 수제다과까지. 담에 가면 저 메뉴 먹어야 겠어요 너무 아름답고 고급스런 이 분위기.. 신발 벗고 들어가야해요^^ 저기 좌식자리에 앉아서 차 마셔도 좋겠어요 통창으로 보여지는 저수지뷰 너무 좋아요~ 세 칸 정도 단체석 좌식 자리가 있던데 예약하고들 오시더라구요~ 아늑하고 창밖도 예쁘고 전체적인 톤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날 좋을 때, 툇마루에 걸터앉아도 좋겠지요~ 창들이 다 크고 테이블들도 한옥 창과 너무 잘 어울어져요^^ 커피와 목련꽃차, 그리고 ..

모미의 일상 2022.03.14

경주 아베크AVEC-신상 카페

멀리서 산 중턱에 있는 대형카페가 보였어요. 과연, 어떻게 가야할지 가는 길도 안보이는 상당히 생뚱맞은 곳에 위치한 카페예요 가오픈이라는데 주차장이 콱 차 있어요. 길도 찾기어려운데, 어디들 다 알고 오신걸까요?? 입구에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는데.. 장관이네요~ 여름에 오면 보는 것만으로 엄청 시원할 것 같아요 베이커리도 간단미 준비가 되어있네요~ 아~~ 이 감성 뭐죠? 저기 물 옆 명당 차지한 분들 부럽네요~ 파란 물을 보며, 소리들으며 차 마시면 그 자체가 힐링이겠어요~ 카페 공간이 앞 동과 뒷동으로 나뉘어져있고 중간에 이렇게 시원스레 물이 흐르네요 ㅎㅎ 전면 앞동이요~ 뭐 뷰랄거는 딱히 없어요 워낙 지대가 높아서요 ㅎㅎ 그냥 탁 트인 느낌은 있네요 뒷동은 감각적인 쇼파를 배치하고 전면으로 물멍하기 ..

모미의 일상 2022.03.12

해운대 바다에서..혼자 시간 보내기~~

차 리콜이 잡혔는데. 대구 서비스센터에 갈것인가..부산 서비스센터에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해운대를 혼자 좀 걷고 싶다는 생각에 해운대 서비스센터로 정했죠ㅎ 날도 따뜻하고..햇빛도 좋아요 아직은 바다에서 맞는 햇빛이 따갑지않네요 어느새 3월이라고... 이렇게 바람도... 차지않고 좋아요 잘 정비된 보도블럭 따라가다보니 그랜드조선, 파라다이스호텔,롯데 시그니엘까지.특급 호텔들을 만날 수 있네요^^ 갈매기들이.. 해변에서 쪼로롬이 있는데 귀엽네요~ 파도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좋네요 한발짝 다가가니.!!!!! 날라가는 녀석들. 갈매기와 밀당~ 맥도날드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서! 해운대와 인증샷~ 긴 시간이었지만 좋은 날씨에 해운대 해변 맘껏 걸으며 나름 좋은시간 보냈네요~ 가끔은 혼자만의 이런 시간도 좋..

모미의 일상 2022.03.07

조밀~언제나 맛있는 곳!!

제가 지난 번에 다녀온 거 보고 애들이 가고싶대서 개학전에..급하게 다녀왔어요 11시27분에 도착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으로 입장했네요..몇 분만 늦었으면 웨이팅 길어질 뻔요 ㅎㅎ 토마토 치킨오븐파스타는 완전 없어진 메뉴인가봐요.아쉽다.. 마늘퓨레파스타,조밀스테이크,트러플스테이크리조또예요 부드럽고 진해요..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니 맛있어요 마늘향이 나네요~ 처음먹어보는 맛잇었어요. 파스타면과 마늘퓨레..조화롭워요~ 역시.!.조밀은 조밀파스타를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야채와 부드러운 고기와 감자치즈를 찍어먹으면..와~ 맛이 환상적이에요 디저트.~~ 너무 부드러운 푸딩 이렇게 고급진 디저트라니요^^ 너무 맛있게 싹싹 비웠습니다~ 세명이서 스테이크까지 먹은 값치고!아주 합리적입니다^^!! - 언제나, 만족스러..

모미의 일상 2022.03.05

국립경주박물관 이디야ㅡ수막새마들렌과 월지차

우리 구독자님께서 따끈따끈 정보를 주셨어요~ 경주 국립박물관에 이디야에 가면, 여기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거예요^^ 뭘까 뭘까? 바로 검색 들어갔더니 ㅡ월지차와 수막새 마들렌이 있다고.. 궁금하다... 가봐야지.. 오늘 개학날이죠. 긴 겨울이 끝나는 반가운 오늘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봐야죠 ㅎㅎ 이디야를 향해 직진.. 가다가 뒤돌아보니, 양쪽 나무와 박물관 건물이 너무 조화롭고 멋지네요 나무가 우거진 여름이라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네요 신라천년보고(영남관수장고)가는 쪽에 보면 이디아가 있어요~ 국립경주박물관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래요 경치가 넘 좋아요~ 그냥 산책하는 공간으로도 좋아요. 입장료는 공짜니까요^^ 내부도 널찍하니 쾌적합니다~ 뭔가 박물관 안 카페라서 그런가..앉..

모미의 일상 2022.03.02

카페 동네 범어에서 보낸 좋은 시간~

오랜만에 대구 나들이에서 좋은 카페를 다녀왔네요^^ 카페동네 범어 주택을 개조한 곳인데..아주 감성있어요 마당도 엄청 감성적인 공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 전체적으로 옛 부잣집 느낌..계단을 올라가서 대문이있고 마당을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면 집이있는. 옛추억이 떠오르는 멋진 집입니다. 아..커피가격이 합리적입니다 경주커피 가격에 익숙한 저는..이 커피 가격이 왜이리 합리적으로 느껴지는지요~ 케익도 다양하고 다 이뻐요^^ 저희는 계단을 다시 올라가서 2층으로 전체적으로 공간이 좀 분리되어 있어서 요즘같은 시기에 덜 부담스러워요~ 뭔가 감성적인 창문도 찍어봅니다~ 주택의 옛모습이 어땠을까요? 투박한듯 아늑한 이 공간..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어디에 앉아도 포토존입니다~^^ 주택가의 중간에 자리잡아서 옛..

모미의 일상 2022.03.02

LK뉴욕랍스타!ㅡ 맛있는 런치먹었네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대구에서 약속이 있었어요 수성구 거주하는 지인께서 예약해두신 이가게 들어서면.. 살아있는 바닷가재들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반갑다 ㅎㅎ 실내에는 홀도 있지만. 룸이 여러개 있어서 모임하기 좋더라구요^^ 예약하고 룸에서 식사했어요~ 만약, 뷰가 바다뷰였다면 환상적이지 않았을까 ㅎㅎ 평일점심특선이었구요.. 스몰사이즈 반마리가 제공되요^^ 먼저 흑임자죽이 나오는데 부드럽고 심심하니 좋았어요~ 미역국과 볶음밥과 양념되어 구워진 바닷가재. 그리고 잘 구워진, 바삭한 빵과 비빔국수 ㅎ 샐러드ㅎㅎ 랍스터 처음 봤을때 양이 적은가 했는데, 다른것들과 함께 먹으니 충분하네요 비빔국수 시원하고 매콤하고 푸짐했어요~ 집게 안까지 꽉꽉 들어찬 살.! 맛있는 양념과 탱글한 속살이 예술이었어요 우리 모두 맛있..

모미의 일상 2022.03.01

우리 동네 돈까스맛집ㅡ나나돈까스

배달 음식을 잘 안시켜먹지만, 가끔 먹어야할 때 자주 이용하는 곳이 예요 배달도 빨리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양도많고 언제나 맛있거든요~ 치즈돈까스 하나-9000원 일반 돈까스 하나 8000원 시켰네요~ 언제나 정갈하게 양배추채 샐러드와 웨지감자. 옥수수콘과 버섯볶음.밥 요렇게 가지런하고 예쁘게 와요// 돈까스를 가지고 오시고 소스는 바로 위에 부어주시거나 원하면 그릇에 따로 주시기도 하셔요 도자기그릇에 담아오시는데, 꽤 무게가 무거워요 하지만 저는 요즘 많이 쓰는 1회용 그릇 아니어서좋아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돈까스보다 훨~씬 맛있어보여요 치즈가 푸짐하게 담긴 두꺼운 수제돈까스예요~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고 어느곳에서 먹어도 여기보단 못해요 돈까스~ 사이드 메뉴까지 신경쓰시고..어찌 몇년간 하나도 변..

모미의 일상 2022.02.26

스타벅스에 봄이 왔네요~

오늘 아메리카노를 사러갔더니, 화사한 색상으로 진열대를 가득 채운.!.스타벅스 봄 MD제품 테마가 스프링 가든이네요 피크닉 바구니에 담을 3단 도시락과 예쁜 색색 컵과 바구니.. 스프를 담으면 좋을 것같은 보온병까지 쟤들을 가득 담고 맛난 것들 담아 소풍가고싶어요 이번 봄 시즌에 유독 많이 보이는 색은 노랑,연두네요 예쁜 색색 스트라이프에. 안에 저렇게 예쁜 노랑색이라니. ㅎ 귀엽다 델고 오고 싶어 만지작 만지작 요건 쿠키나 간단한 간식 놓는 접시와 세트 컵이 웬만한 카프치노잔보다 컸어요 아침에 보노 타서 빵놓고 같이 먹으면 될듯한 느낌이요~ 노랑이 사랑스럽다 커피잔도.아~~ 꽃모양 모양에 연두와노랑이라니요!! 이번 봄 시즌. 스프링가든.진짜 다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투명컵도 두께가 있어서 쓰기좋겠고 ..

모미의 일상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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