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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부산 레스토랑 이용기

지난번 이케아 동부산점 가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3층 쇼핑하다보면 이케아 레스토랑과 연결되어있어요~ 처음 이용하니,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일단 가서 음식을 카트에 담아와서 계산하면 된대요 처음 봤어요ㅋㅋ 카트를 밀고 옆에있는 쟁반을 이 단으로 끼워넣었어요 요 카트를 밀며 출발했어요 ㅎㅎ 샐러드 가격이 6.7000원 대였던거 같아요 케익 종류도 많구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음식은 이미 조리된 상태로 준비되어있고 주문하는대로 담아주는 시스템이었어요 뒤에 분들이 따라오고, 메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바쁜 마음에 젤 쉬워보이는 올인원세트 시켰어요 나중에 보니 김치볶음밥 많이 드시던데, 그 중 좀 맛난 메뉴인가 싶었어요 올인원은ㅡ 까르보나라, 불고기볶음밥과 아란치니, 목살스테이크, 음..

모미의 일상 2022.01.30

김복희 대구뽈찜과 카페, 야생화일기

경주 외곽에 위치하지만, 맛집으로 소문나서 손님이 너무 복작거렸던. .김복희 대구왕뽈찜 토요일 점심때이긴 했는데, 엄청 넓은 홀에 손님이 만석이었어요 메뉴는 단 한 가지ㅡ 소 40.0 /중 45.0/대 50.0 대구뽈찜 한 가지예요. 확실히 맛집인가봐요 ㅎㅎ 밑반찬도 엄청 절갈해요. 계란찜도 맛있고 땅콩조림,샐러드, 동치미등 요렇게 나오네요 콩나물과 고니, 게, 대구살이 푸짐히 들어있어요 보통 먹던 뽈찜보다는 뭔가 좀더 꾸덕한 양념느낌이에요~ 양념. 이 집만의 비법이 있나봐요 밥 한그릇 순삭하고 맛있게 식사 했어요~ 식사를 마칠 때쯤되니..썰물처럼 빠져나간 손님들 식당 중간에 야생화 화단있는 것도 특이해요 바로 옆 야생화 온실도 있고, 카페도 엄청 큰 야생화 공원을 품고 있으니 전체가 뭔가 일관성을 가진..

모미의 일상 2022.01.29

경주 브론즈 그릴- 분위기와 맛 모두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영 기회가 없던 브론즈 그릴 오늘 드디어 가봤네요 ㅎㅎ 유흥가 골목에 홀로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요? 불빛 번쩍거리는 속에, 분위기있는 집이 눈에 띄어요 고기 숙성고와 와인냉장고가 있구요, 좌석이 칸칸히 구분되어있어 뭔가 아늑하니 좋아요 고깃집인데 이 고급스럽고 정갈함.. 고깃집의 상식을 깹니다 레몬띄어진 얼음냉수도 이쁜집이에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샐러드와 파스타인데요~ 너무 맛나요.추가하면 8000원이더라구요~ 겉절이까지 푸짐하고 맛있게 담아주십니다. 저 부추겉절이 두 접시 먹었어요~ 소금, 씨겨자, 와사비와 각종절임까지 ㅎㅎ. 막 감동중이었어요~^ 주문은 탭으로 하구요~ 구지 벨누르고 직원부를필요없어요 . 토마호크 108000원/ 프렌치랙 96000/이베리코 70000원 세트..

모미의 일상 2022.01.28

이케아 동부산 ㅡ 물건 구입기 ㅎㅎ

이케아에 갔어요~ 아이방억 넣을 작은 옷장 하나볼까하구요 ㅎ 주말에는 사람많아 엄두 안났고.. 어째어째 기회가 생겨 평일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동부산 이케아는 들어서니 3층 쇼룸부터 둘러보라고 되어있네요ㅎ 이케아에 대한 정보 일도 없어서 그저 신기해하며 따라올라가 봅니다~^^ 예쁜 쇼룸에 눈이 돌아갑니다 각각 마음에 드는 상품 택보고 섹터확인하고 가서 구입하는 방법이네요ㅎ 통째로 집으로 옮겨가고싶네요 ㅎ 왜 다들 이케아 이케아하는지 알겠다면서 ㅎㅎ 그냥 즐겁게 쇼핑했네요 쇼룸을 다 보고나니, 쇼파,가구,작은 소품들 전시되어있는 2층으로 중간에 요렇게 제품가격 메모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네요ㅎ 좋다 요고 ㅋ 물론 사진을 찍어도 좋겠지만, 진열대번호 섹션 나눠서 적어서 찾으러가도 좋겠어요 워낙 넓고 입구 찾기도..

모미의 일상 2022.01.26

누가 제 차를 긁고 도망갔습니다~

아..진짜 억울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입니다 토요일에 유명한 식당에가서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했어요. 주차장도 엄청 넓고 차도 엄청 많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시내 볼일 있어 나갔다가 주차장서 옆에있는 테슬라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어랏? 타이어 위쪽 검은 테두리에 흰게 묻어있네요 응? 이거 뭐야? 누가 밀고갔나? 이건 닦으면 되겠네 쓱쓱하고 지나치려는데 으잉? 안개등 위에 살짝 긁히면서 페인트가 떨어져나간거예요 손톱 반크기만큼ㅜ 아 이거 뭐지? 누가 누가 이랬단말인강 남의 차를 이래 놓고 그냥 도망간거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진짜 블박을 돌려봐도 별게 안보입니다 식당에서 그런 건 아닌가봐요.. 그럼 언제..어디서ㅜㅜ 메머리 칩을 빼와서 공폰에 넣어서 보지만 영상도 너무 많고 시점을 정확히 모르..

모미의 일상 2022.01.26

왓더버거ㅡ 고급스런 수제버거

경주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더라구요~ 근데 저기가 버거집이에요 ㅎ 외관이 버거집이라기엔 너무 고풍스럽죠 궁금했는데, 아들이 버거먹고싶대서 포장하러 가봤어요~ 내부가 너무 분위기있고 고급스러워요~ 깔끔한 내부가 무슨 레스토랑같아요~ 내부 너무 예뻐서 다음엔 와서 먹어보고싶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요~ ㅋ 키오스크 버벅 거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ㅎ 주문하고 기다리며 구경했는데, 저기 소스바 너무 신기하네요^^ 고급스런 한옥 내부, 앉아서 차마셔도 손색없을 곳이에요 잠시 기다리니. 포장나왔네요 ㅎㅎ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포장 내어주시며 좋은하루되세요 ㅡ 인사와 함께 허리숙여 인사해주셔서 인상적였어요 친절하고 깔끔한 내부와 분위기..너무좋네요^^ 고기듬뿍셧더버거는 세트로 11200원 와 직화통..

모미의 맛집 2022.01.23

경주 딸기케익전문점-이재원과자공방에서 조각케익샀어요

경주에 이맘때면, 사 먹는 딸기케익전문점이 있어요~ 사실 여기저기 다 먹어봐도 이만한 곳이 없어요 맛도 맛이지만, 가격고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딸기가득, 부드러운 딸기케익~~ 이번엔 홀케익 아니고 조각으로 사 먹었어요 왜냐면, 아들이 딸기케익을 안 먹어서요ㅋㅋ 이재원 과자공방의 딸기홀케익이에요 동물성 생크림을 쓰는지, 하나도 느끼하지않고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신선한 맛인데 오늘은 구경만. 아마도 오늘 주문량이 저만큼 인 거 같아요 이집 딸기 홀케익은 전날 주문안하면 사기 힘들어요~~ 딸기철이기도하니, 양이 어마하네요ㅎ 이재원 과자공방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하는데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나봐요~벽에 쓰여진 문구에서 느껴지는 애뜻하고 정겨움이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가격이 비싸지긴 했지만. 그건 물가상승때문..

모미의 일상 2022.01.23

블라인드 사이드ㅡ 가족과 함께 볼 영화 추천!!

딸은 저와 함께 영화 보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함께 영화를 볼 때면 어떤 영화를 볼지 의논하고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려요 영화.드라마 보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랑 한참 고민하고 의논해서 결정한 영화 '블라인드사이드' 불우한 흑인 소년인데 백인가정에 입양되어 그들의 도움으로 훌륭한 풋볼선수가 되는 얘기라고해서 제목을 검색해서 찾아서 넷플릭스로 봤어요~~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지만 잘 곳이 없어 체육관에가서 자는 흑인 소년을 가족 모두가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그를 가족으로 끌어앉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위기도 있었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이겨내는 모습 너무 멋졌구요 편견을 넘어서는 진심과 사랑을 보여줘서 좋았고 주인공이 위기와 어려움운 극복하고 나아가는 모습에 미소짓게 되더라구요. 딸아이가 너..

모미의 일상 2022.01.21

의문의 문자 2통을 받았어요

18일에 딸 아이의 가방을 하나 네이버에서 주문했어요 해외배송제품이었고, 그래서 통관고유번호 체크도 했어요 그리고 어제 오전에 ez몰 그러면서 문자가 왔길래 아침에 바빴고, 어제 결제한 내용인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근데, 오후에 문자가 또 온거예요 엥?하며 다시 보니, 87600원이 결제되었대요. 게다가 제 이름까지 떡하니...찝찝해요 저는 고작 37000원 정도 결제했는데.. 뭔가 결제가 잘못됐나 갸웃 싶었어요 그래서 네이버 쇼핑 결제내역 들어가보니 업체이름이 ez몰도 아니고. 가격도 아니에요 이거 스팸인가? 링크도 없고 뭘까 잠시 고민했어요 그러다 똑똑한 네이버에 ez몰을 쳐봤더니.역시나 스팸이었네요 전화하면 직접 조회해보라고 하고 아이디하고 모른다고하면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접속하게해서 조회위해 신..

모미의 일상 2022.01.20

초등 1학년때 딸아이 일기장을 보며 많이 웃은 오늘

며칠 전 유니 방을 대대적으로 정리했어요 정말 많은 쓰레기와 추억을 정리했는데 어마어마했습니다 사고 쓰지않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이거 다 낭비라며 잔소리를 좀 했지만.ㅜㅜ 소용없겠지요 유니가 이제 중학교들어가는데 초 1학년때 쓰던 그림일기가 있더라구요 일기장은 간직한다며 모와뒀길래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고 귀여웠어요 대체 저 코알라인형이 뭔지 저희는 기억도 못하는데 그땐 대게 좋았나봐요 ㅡ코가길어 코알라일것같다ㅡ에서 빵 터졌어요 코알라인형 100개 더 가지고싶고 이름이 코아다.ㅡ하는데 어린 시절 생각나고 귀엽더라구요 시베리아 갔았다 ㅋㅡ 일학년이니 맞춤법도 여기저기 많이 틀리고 추워지면 난로앞에서 북극곰과 펭귄과 놀고싶다니?ㅋㅋㅋ 일학년 답지않나요? 펭귄이 자길 타워서 ㅋ 바다를 건널거래요 시댁에 잠시 ..

모미의 일상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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