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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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의 일상 397

경주 황리단길 카페;;인스타핫플 <올리브Olivee>

마당이 예쁜 카페예요~~ 지난번에도 지나가다가 사진만 찍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왔어요 날이 따뜻해지니, 황리단길 카페 투어도 하기 좋네요^^ 따뜻해지니 햇살받으며 마당에 앉아계신 손님 많아요예쁜 가게네요 제가 좋아하는 우드인테리어 구석구석 나무는 올리브나무겠죠? ㅋ 잘 모르겠지만 그럴거라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단촐하고 예쁜 베이커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 픽입니다!! 여기 방으로 되어있길래 따뜻할거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ㅋ 냉골이다 ㅍㅎㅎ 종이컵에 주는 거 싫어하는데..ㅡㅡ 에그타르트는 맛났고 커피는 산미있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분위기가 다 한거로 ㅎㅎ 나무.나무 한 마당 너무 예쁘고 곳곳에 포토존 길 담벼락조차 Olivee 새순이 돋는 봄, 푸른잎 무성한여름 예쁜 올리브나무를 기대..

모미의 일상 2023.03.15

경주 황리단길;; 메종 드 문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들어가는 길부터 예뻐요경주에 많은 한옥 레스토랑이에요~~ 정갈한 한옥 내부에는 예쁜 샹드리에가 달려있어요~저 피클 3.4접시 먹었는데, 친절하신 남자 직원분 부담없이 얘기하라고~ 직원분 친절하셨어요^^해산물토마토파스타 17000 새우. 조개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맵기조절이 가능하대서 살짝 맵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스테이크리조또 17000 스테이크리조또 진한 크림 너무 맛있어요 제취향 제가 스테이크리조또 좋아하나봐요 어디가나 자주 시키는 듯 ㅋㅋㅋ 영수증 리뷰하면 하이볼이나 탄산음료 주셔요~저희는 하이볼먹기는 그래서 ㅎㅏ이볼대신 청귤 에이드로 만들어주셨는데 사먹는 거보다 맛났어요~~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 친절하시고 음식도 빨리 나왔고 맛도 괜찮았어요^..

모미의 일상 2023.03.14

선물의 담긴 마음;;감사한 날

예쁜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무날도 아닌데, 생일도 지났고...그냥 같은 일상인데 이리 예쁘고 소중한 마음이 쓱~와요 면도 너무 좋고 디테일도 너무 예쁘고 예쁜 잠옷 입고 예쁜 꿈 꾸라는 예쁜 마음에 또 감동 잠옷을 좋아해서 잠옷을 그리삽니다~ 근데 또 제 기준이 있어서 비싼 건 턱턱 못사는데.값대로인가 비싸니 면도 너무 좋아요. 입을 때마다 행복해지겠지요~ 이 잠옷 입고 잘 못 자는 잠도 잘 자고 예쁜 꿈꾸고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써보니 너무 좋아, 너도 써봐~ 늘 이래요... 좋으면 자기만 쓰면 되는데 저까지 생각해주는 그마음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아주 많이도 받았지만 몇가지 올려봅니다!! 모르칸오일~!! 저는 헤어오일 이리 비싼거 상상도 못해요 ㅎㅎ 향이 엄청 고급져요~ 덕..

모미의 일상 2023.03.13

모미가 뽑은 인생띵곡;; 오랜만이야, endless,Timeless명곡 리메이크

요즘 리메이크곡 전성시대인가요? 저는 주로 멜론100 에서 마음에 드는 곡을 담아서 플레이리스트만들어요 제목만보고 담다보니, 아니 다 리메이크곡이네요^^ 주옥같은 제가 좋아하던 명품발라드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아름답게 불려지네요 좋아요 😀👍😀👍😀👍 https://youtu.be/fZlODTTkAhk 1.한동근 ㅡ 오랜만이야 저요, 이노래요 리메이크곡인줄 모르고 듣다가, ㅡ붙잡을 걸 그랬나봐 내가 더 사랑한다말할껄 가진게 너무없어 줄게 너무없어 안되는줄알았어ㅡ 이 부분 듣는순간 어?그랬는데 ㅋㅋ 임창정씨 노래였어요 진짜 귀딱지 않게 예전에 들었던노래인데 제목하고 매칭이 안되서 몰랐어요. ㅡ노래 제목 잘 모르는 모미 ㅋㅋ 저, 요즘 한동근씨 노래 들으며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늘 생각해요~ 부드럽고 ..

모미의 일상 2023.03.12

경주 황리단길ㅡ톤보리;;경주속 일본

톤보리가 유명한 곳인지는 알고있었으나, 제가 가볼줄이야~~ 황리단길서 저녁에 한잔 하는 날은 뭔가 설레요^^ 일본 거리에 있는 어느 술집 같아요~~ 이 포토존으로 너무나 유명한 톤보리^^ 바테이블도 있어요. 다음에 두 명 오게되면 바테이블에 앉아 보고싶네요 ㅎㅎ뭔가 친밀감이 더 느껴질것 같아요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ㅜ 일행이 30분씩이나 늦었단거. 혼자 뻘쭘하니 있기도그렇고, 일단 시켜보자!! 꼬치를 단품으로 시킬때는 기본이 3개예요 팽이버섯베이컨말이, 닭다리살구이, 목살구이 시키니 앙증맞은 마늘 구이와 함께주세요 이쑤시개로 빼먹으라는데..잘 안빠진다는거 ㅋㅋ 친구가 와서 손으로 다 까줬어요 본격 혼술타임!! 너네 오기전에 먹고 간다고 으름장놓고 마셔봅니다. 저 꼬치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

모미의 일상 2023.03.11

모미가 뽑은 인생띵곡;; 혼자가 아닌 나 😆😀🙃

https://youtu.be/7l8MpCSOsYo 드라마 눈사람의 ost였다네요 전, 보지 않아서 모르는데 형부와 처제의 사랑이라고.. 근데 명작?이라네요 언제 시간나면 한번 봐야 겠어요 어떤 면에서 명작인지 ㅎㅎ https://youtu.be/PPJviVQJdvg 서영은 하면 이 곡이죠 언제나 들을 때마다 반갑고 이상하게 자꾸 가 떠오르는 ㅋㅋ 저만 그란가요? 근데 이 노래를 정효빈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오후에 뭔가 힘 쭉 빠질때 들으니 막..힘이나고 희망이 생기고 뭐 여튼 활력소와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MgGacSB5Dtc 아, 너무 상큼하고 예뻐요^^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

모미의 일상 2023.03.10

[시그니엘]부산 더 뷰;;점심뷔페

잊고 있었던 사진들을 발견했네요~~ 시그니엘 부산 더 뷰에서 먹었던 점심뷔페 당시는 성인 98000원이었는데, 지금은103000원으로 올랐네요^^흠...비싸다 비가 많이 왔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호텔 뷔페 먹으러 가잔 말에 솔깃!!! 아싸~~~시그니엘을 ㅎㅎ 대기하면서 여기저기 어슬렁거려봅니다~고급스럽네요 저희 자리는 아니에요, 저희는 예약 안하고 가서ㅠㅠ 내가 못 앉으니 바다뷰 자리 왜이리 부럽든지요 근데 저 날 비가 엄청 왔던거로 기억나서..그나마 창밖이 예쁘지않아 덜 아쉽다는 둥 어쩌고 했던 기억이... 갖가지 재료들이 예쁘게 세팅되어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곳이었어요 부산이어서인지, 원래 뷔페는 그런건지 해산물이 굉장히 갖가지였었네요 디저트도 너무 예쁘고, 카페라떼나 아메리카노등 음료도 주문하면..

모미의 일상 2023.03.09

언양 카페 ㅡ농도 農度;

지난 가을에 친구들이랑 농도 비빔밥 먹으러 간 날. 연중무휴인 농도는...상중이어서 쉬었어요ㅜㅜ 아, 이까지 왔는데...그랬는데. 다시 가자며, 친구가 아침부터 태우러온 날. 농도 다시 가봅니다~ https://momi.tistory.com/m/258 카페 농도 ㅡ 농도정식;비빔밥 예전에, 언양에 아주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를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드시던 비빔밥 궁금했는데, 먹어봤네요~ 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한옥이..참. 멋진 곳인데요 창가쪽등은 대 momi.tistory.com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일단 한옥건물인 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예전엔 여기서 밥, 커피가 다 가능했던 거 같은데 이젠 분리가 되었나봐요 친구가 음음 ~그러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15000원ㅡ 갖가지 ..

모미의 일상 2023.03.09

서생 그릿비~~ 역시 바다뷰 맛집

서생 그릿비는 사연이 많아요 작년에 블로그 보고 반해서 가고싶어서 날잡아 날잡아 갔는데 도착해보니. 일광 그릿비였어요 일광 그릿비도 좋았지만, 뭔가 신비한거 같은 서생그릿비 가고싶어서 1년 넘게 벼뤘네요 드디어 입성한 그릿비~~!! 건축상을 받은 멋진 건물.. 제작년 가을에 바로 옆옆 가페 히든블루 왔었는데 ㅋㅋ 그릿비, 시선330,히든블루 세 카페가 이렇게 멋진 서생바다보며 나란히 앉아있어요 차를 바깥 주차장에 대고 걸어올라갑니다~ 1층부터 시원한 통창이네요~ 많이 봤던 곳인데도 와~~좋다 ㅎㅎ 베이커리도 딱 고르기좋을만큼 입니다~ 바람이 무척이나 거센 날이었어요 날은 따뜻하지만 바닷바람...부니 추워요 2층 지나 문열고 나가서 계단을 오르면 또 다른 문이 있죠~ 이 문이 스르르열리면 펼쳐지는 파노라마..

모미의 일상 2023.03.08

거제도 신상카페;;윤돌커피와 윤돌섬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신상카페라더라구요 거제도 검색하다 알게된 윤돌커피 창으로 윤돌섬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1인1음료구요, 베이커리등도 많았는데 밥 먹은지 얼마 안된터라 음료만 ㅎㅎ 저기 보이는 섬이 윤돌섬이에요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쏟아져들어와요~ 2층이에요~~윤돌섬이 보이는 각도에는 손님든ㅅ이 많이 앉아계셨어요~~ 역시나 층고가 높고 탁트인 뷰는 멋지네요^^ 1층 측면에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시켰는데, 어디로 간거니? ㅎ 전, 언제나처럼 뜨아로~ 이 카페가 인상적이었던 건 사실 카페는 쏘쏘했는데 그 앞에 산책로였어요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카페에서 나와서 윤돌섬 방향으로 걸어내려오면 생각지못한 멋진 풍경과 만납니다~ 제주인가? 하와이인가? 거제인가 ?ㅋㅋ 한폭..

모미의 일상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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