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사진들을 발견했네요~~
시그니엘 부산 더 뷰에서 먹었던 점심뷔페
당시는 성인 98000원이었는데, 지금은103000원으로 올랐네요^^흠...비싸다
비가 많이 왔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호텔 뷔페 먹으러 가잔 말에 솔깃!!!
아싸~~~시그니엘을 ㅎㅎ
대기하면서 여기저기 어슬렁거려봅니다~고급스럽네요
저희 자리는 아니에요,
저희는 예약 안하고 가서ㅠㅠ
내가 못 앉으니 바다뷰 자리 왜이리 부럽든지요
근데 저 날 비가 엄청 왔던거로 기억나서..그나마 창밖이 예쁘지않아 덜 아쉽다는 둥 어쩌고 했던 기억이...
갖가지 재료들이 예쁘게 세팅되어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곳이었어요
부산이어서인지, 원래 뷔페는 그런건지
해산물이 굉장히 갖가지였었네요
디저트도 너무 예쁘고,
카페라떼나 아메리카노등 음료도 주문하면 가져다 주셨던 것 같아요.
스테이크 바로 구워주시니 기다렸다가 냉큼 가져왔던 거 같아요 ㅋㅋ
고기 좋아하는 모미
초밥도 먹었던가? 사진이 있네요
확실히 다 고기고기하네요 ㅡㅡ ;;;;
탄산수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어 좋아했던 기억이 사진보니 나네요^^
뷔페먹고 디저트 즐기지않는데 예쁜게 너무 많아서 이리 담아왔었나봐요...
맛도 무엇도 기억은 안나요 ㅎㅎ
아~~!! 화장실!!!!
저 손수건이 너무 맘에 들었었어요
청소하시는 분도 엄청 예쁜 유니폼에 사랑스러운 앞치마하고 계셨던걸로~
시그니엘 부산 더 뷰는,
그냥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친구가 통크게 쏘는 통에 가 봤던 곳이네요
평일이었는데도 예약을 해야하는 곳이었어요.
자칫, 그냥 가면 돌아오실 수 있으니
되도록 예약하고 가세요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원하는 갖가지 즐기기엔 그만인 곳이 뷔페
눈이 특히 즐거웠던 시그니엘 부산 더 뷰였던걸로
ㅋㅋㅋ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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