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도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하는 곳이 많아요~~ 2.3년 전에 갔을 때처럼 멋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플랜테리어라는 콘셉트로 더 멋지게 업그레이드된 BLISSCOFFEE 다녀왔어요. 불국사에서 보문단지 가는 도로변에는 카페, 식당, 펜센 등 많이 보여요~ 그 가운데 기와지붕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인 이 카페는 왜관은 평범한데, 내부가 반전인 곳이에요. 저번에 갔을 때도 외관보다 내부가 너무 멋지다고 감탄했는데. 오랜만에 간 카페가...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네요^^ 멀리서 보면 경주에서 보는 평범한 건물 같지만 가까이 가 보면 평범하지 않아요~ 일단 1층은 애견 동반 존과 일반존이 함께 있는데요, 이 부터가 특색 있어요^^ 입구 문은 굉장히 묵직한데, 카페 전체 소품,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