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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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단>누구든 맛있는 샐러드를 먹을 자격이 있다 !!

어제 저녁 마트 갔다가 좋아하는 리코타샐러드 있길래 사 왔어요~ 3980원이구요. 전 이 샐러드도 두 번 나눠서 먹습니다 물론, 이 샐러드만 먹으면 부족하니, 이 샐러드 베이스로 이것 저것 넣어서요^^ 칼로리는 243kcal 착해요. 반 나눠먹으면 130kcal정도 ㅎㅎ물론 딴 걸 첨가할 거지만요~ 이 비닐을 뜯으면, 일단 스위트콘.리코타치즈.발사믹소스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덮개를 들면 그 밑에 채소가 있지요 요걸 들어서 두번 먹으니, 가격은 저렴하죠. 뭘 넣고 맛있게 만들어 볼까? 고민했어요 이제 한 송이밖에 남지않은 샤인머스켓 7알 아침에 4개 삶아서-남편 출근하며 두 알 가지고 가고 남은 계란 하나. 바나나 반송이 그냥 우드 접시에, 주르륵 뿌리고 샐러드 안에 들어있던 발사믹 소스 반 정도를 뿌려줍니..

모미의 일상 2021.10.22 (55)

히든 블루~ 이국적빈티지 감성 오션뷰 카페

나사리 식당에서 밥을 먹고, 10여분 거리에 있는 간절곶 카페 히든 블루에 갔어요. 한 번 나가면 뽕을 뽑아야죠 ㅋㅋ 간절곶 근처에는 좋은 카페가 많아요. 요즘 오션뷰 카페가 인기를 끄는 탓에, 기장부터 쭉~멋진 곳이 많은데, 그중 고심해서 찾은 곳이에요 주차장에 차를 대면 다소 단조로운 건물이 보여요 이것만 보면 대게 평범한 카페예요. 하지만, 히든 블루의 히든카드는 앞마당. 바다를 바라보는 앞마당에는, 빈 백과 다양한 테이블, 평상 등이 있어요 빈티지한 테이블로 감성카페 분위기가 물씬 나요~ 편안하고 아늑하고 정감 있는 앞마당 이국적이기도 하고, 제주도 어디 카페 같기도 해요 저기 창 열린 곳에 가서 차를 주문하면 돼요 어디 이국적인 해변가에 카페 같기도 해요 포토존~~ 바다 바다 해요 ㅎ 여기서 잠..

모미의 일상 2021.10.21 (53)

나사리식당~ 감탄만 나오는 뷰맛집. 칼국수맛집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나사리 식당. 너무너무요. 근데요, 가보고 더더 반한 집이에요 ㅎㅎ 와~~ 진짜요... 오션뷰가요...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옆 테이블에 앉으신, 중년 여성분이 하이톤으로 "최고 최고" 연발하셨는데요, 저도 조용히 고개 끄덕끄덕~~!! 다시없을 풍경이에요~ 워낙에 뷰가 멋진 곳이기도 하지만, 날씨까지 뒷받침해주네요. 나사리 식당의 주메뉴는 해물칼국수, 육회 비빔 칼국수, 해물 부추전, 꼬막 충무김밥 예요. 오픈 시간이 11시인데요. 딱 10시 56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20분 정도 했어요~ 하지만 그 20분이 1도 지루하지 않은 것이 너무 예쁜 바다에서 맘껏 사진 찍었거든요 중간에 저기.. 둑 비슷한 곳으로 걸어가는데 양쪽으로 파도가 쏴아 밀려와요~ 모세의 기적도..

모미의 일상 2021.10.2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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