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실 다니는 일이 흔치 않은데, 코로나 이후는 더 그런거 같아요~ 오랜만에 밤 모임 있어서,경주 사람이라면 다 아는 초대형 카페, 커피명가 보스케에 갔어요 지난 번 소개했던 보스케 레스토랑과 함께 넓~은 대지에 차지한 대형카페예요. 보스케 레스토랑서 맛있는 밥 먹고, 뒷 건물 커피명가 보스케로 이동했어요^^ 레스토랑서 나와서 넓은 정원을 지나면, 카페 보스케 베이커리가 무척 훌륭한 곳인데, 늦은 시간에 갔더니 많이 소진되고 없었어요..이곳 48치아바타 정~ 말 단백하고 맛있어요..짱짱..ㅎㅎ 내일 다시 사러갈 계획이에요 ㅋㅋ 늦은 저녁이라 수제 오미자차랑, 자몽차등을 시켰어요. 건물들어서면 라운지 2층이에요. 널찍널찍하고 시원스런 공간이에요~ 사람이 많아도 복잡하지않은 게 너무 넓거든요^^ 1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