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 올라가는 길목쪽에 기와지붕에 하얀 건물이 도로변에 보여요~ 간판보니..뜨라네..보문뜰 식당옆에 바로 있는 카페예요 음..하이얀 외관에 창 많은 이 집 컨셉이 왠지 상상이됩니다. 11시 오픈 11시 클로즈, 14세이하 동반 안되네요. 딱 들어서면 화사함에 놀라요..엔틱풍. 공주풍? 화려한 소품과 샹드리에에 꽉꽉 들어찬 다양한 소품까지. 유럽식 주택의 다이닝룸같은 모습~ 컨셉이 그런거겠죠? ㅎ 모든 부분 굉장히 신경쓰신듯한 느낌입니다~ 경양식 집 같기도하구요~ 왠지 함박스테이크를 먹어야할 것 같은 곳 ㅎ 꽃접시.. 요런 건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렇게 디피되어있으면 이래 또 사랑스러워요~ 카페 분위기에 취해서 열심히 휘젓고 다니며 사진찍다보니, 음료가 나옵니다 음료 메뉴판..이건 좀 아니죠..이 고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