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왔다가, 공간이 좋아서 맘에들었던 어반산책 보문 펜션들 많은 곳에 좀 구석진 곳에 이렇게 대형카페가, 놀랐었는데 바람개비와, 이름까지 특색있고 예뻐서좋았었어요 더우니까 팥빙수 먹으러왔어요 주문하고, 다되면 카톡으로 알려주시네요~ 손님이 많길래 카페 구경 다닙니다~ 2층으로~ 유리 다리도 한번 더 건너줍니다 초록한 풍경과 초록 원피스입은 제가 한 세트같네요 ㅋㅋ 분수와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구석구석 산책해요 풍경산책로~ 청량한 물소리 너무 좋았어요 산 밑에 자리잡은만큼 자연이 숨쉬는 듯한 멋진 곳이에요 바람개비보며, 파란 하늘보며 잠시 기다리니 카톡이 왔어요~ 찹쌀떡 큼짓아하게 올려져있고 아낌없이 팥이 들어있고 쫄깃한 떡까지~~ 16.0 먹음직스럽고 푸짐하네요 ㅎㅎ 이 포슬한 눈꽃빙수.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