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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샤브마니아~가성비좋은 식사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주차장넓어서 일단 좋아요 1인159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평일에는 12900원이구요 휴게실에 뻥튀기과자도 있어요~~^^ 연잎차와 송이차도 있네요 10여분 기다려서 들어가서 3인시켰어요 기본 고기와 채소, 라이스페이퍼와 월남쌈재료까지 제공됩니다~ 육수는 반반으로 정했어요 샐러드바에 만두,떡,어묵코치등이 있구요 채소류도 다양하고 떡볶이, 파스타, 죽만들재료 등등 먹거리가 샤브외에도 많아서좋았어요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하기 제격인 곳이에요 샤브마니아~^^

모미의 일상 2023.09.11

경주 힐튼 레이크사이드ㅡ런치뷔페

친구가 식사권있다고 가자해서 신나게 간 경주힐튼 힐튼 뷔페식당이름이 레이크사이드예요 창가에서 멋진 푸릇한 보문뷰가 보여요~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인 풍경입니다~ 평일이라서 창가자리에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네요 평일기준으로 런치뷔페 비용은 6만이네요 양식,중식,한식,일식 갖가지 갖춰져있어요 먹을 거 없단소리 많이 들었는데 괜찮았어요 공짜라서 맛있나 ㅎㅎ 갈비찜이 특히 너무 맛있었어요 양고기 있었는데,양고기 안 좋아해서 안먹었어요 일식, 초김밥이랑 연어초밥. 연어회 ㅎㅎ 담백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과일도 딱 당도좋고 맛있었어요 디저트 예쁘게 준비 잘되어 있었어요 푸딩 세 종류있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경치좋고 맛있는 접시도 있고 좋네요 고추튀김도 맛있고 진한치즈향도 좋아요 커피가 너무 맛났어요 부드..

모미의 일상 2023.09.09

대구 동성로 맛집 <신라식당>낙지철판볶음//맛있어요

대구에 볼일있어 갔다가 시내에서 어디서 밥먹을까.한참 고민했어요. 여기저기 검색하다 제 마음에 쏙 드는집 발견했어요 11시오픈이라고해서 서둘러갔는데 도착 11시 10분쯤 했나요? 이미 자리가 거의 다 차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돌판낙지볶음과 순두부찌개등이 메인인거같은데 기대가 가득~ 평일인데도 , 이른 시간인데도 이리손님많은거보니 정말 맛집인가봐요 ㅎㅎ 낙지철판볶음에 밥은 기본 포함되어 있어요 이거 좋네요 꾹꾹눌러담은 밥과 양념에 비벼먹게 김가루 매움을 가셔줄 콩나물국까지 좋네요 빠르게 세팅해주시고 빠르게 낙지볶음 나와요~~ 와!!!진짜ㅂㅣ주얼이.. 군침가득 돌게해요 지글지글 돌판에서 끓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저희들어오고 얼마지나지않아 바로 웨이팅 양념이 찰지고 진하고 매콤한데 정말 맛깔져요 큼직한 낙지와..

모미의 일상 2023.09.05

부산 <감천문화마을>/ 낭만과 애환이 함께 보이는 곳

친구가 이 사진보고, 노랑머리 남자친구 생겼네? 했어요 ㅎㅎ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 찍기위해 줄서서 기다렸어요. 왜? 감천문화마을 가장 중요한 코스니까요 ㅡ계속해서 요즘 내머리가 NGㅠㅠ 부산은 해운대나 기장 외에는 잘 가지지 않았는데, 감천문화마을에 가면서 오랜만에 부산투어 한 느낌이었어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정착해서 살며 형성된 마을이죠. 상상초월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색색읮모습들이 이렇게 보기에는 예쁘지만, 당시 이곳에서 삶을 꾸려나가셔야 했을 분들을 생각하니 참 고달팠겠구나 싶더라구요 중국 단체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어요 감천문화마을 초입/ 엄청 가파른 언덕을 넘어 왔음에도 계속해서 만나게되는 언덕과 고불한 골목들 습도90프로인 날, 정말 곤욕이더라구요 올라가다가 물방울떡이라길래, 호기심에 4..

모미의 일상 2023.09.02

아사히슈퍼드라이 생맥주와 먹태깡

이제 한물갔나요ㅡ? ㅋㅋ 먹태깡은 먹은지가 꽤 됐지만 아사이 거품맥주는 오늘 처음 발견했네요~ 오랜만에 일 끝내고 속 더부룩하니 하나 마셔볼까하고 늦은시간에 편의점갔더니, 어? 이게있네요 아삿이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cu에서 4개 12000원행사하길래 일단 사 봅니다 오는길에 궁금해하던 친구한테 하나 주고 온도에따라 거품양이 달라진다는 두 손으로 쥐고있으면 거품이 더 풍성해진다는 아사히 거품맥주 ㅎㅎ 입구도 신기하네요~ 따서 잠시 두니, 점점 거품이 차오르네요^^ ㅋㅋ좀 새롭네요~ 거품 걷어마시고 보니 요렇네요 맛은..제가 좋아하는 맥주 맛은 아니네요^^ 새로워서 호기심에 먹어봤어요 먹태깡은~ 친구가 3주전엔가.. 지인 찬스로 하나 주더라구요 대충. 감자깡 비슷하게 생긴듯한데 청양마요라는 글자에 매콤한 맛..

모미의 일상 2023.08.31

오뚜기 옛날 삼계탕~ 먹어봤어요

요즘 이런 간편식 삼계탕이 많이 보여요 사실,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상상이 안 가서 먹을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드셔보시고 너무 강추하시는 거예요 국내산 생닭고기/ 수삼, 참쌀,마늘 등 제대로 끓인 삼계탕이에요 900그램이에요 한 봉 뜯어서 부어보니 진한 국물과 인삼향이 강하베 나요 찹쌀을 머금고 있는 그럴듯한 삼계탕이에요 닭다리 실해보여요~ 수삼과 은행등, 푹 익은 찹쌀과 고기까지 먹음직스러워요 종이컵 2컵정도 붓고 끓이라고해서 푹 끓여봤어요 잡내도 없고 담백하니 기대이상 맛이 좋아요 혼자 사이는 분들 간편하게 보양식 먹기 괜찮겠어요 먹어보고 괜찮아서, 쿠팡에서 3봉지에 2만원정도 구입했어요 마트보다 개당 2000원정도 싸더라구요 ㅎㅎ 2봉지 부어놓은 양이구요. 물 좀더 넣고 전 찹쌀밥해서 넣어서 함께 ..

모미의 일상 2023.08.29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뷔페ㅡ온더플레이트 런치

해운대 호텔 런치 뷔페 도장깨기 세번째 ㅋㅋ 온더 플레이트~♡♡ 네이버로 예약하면 10퍼센트 할인도 되고 창가자리 요청도 가능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12시부터 뷔페 시작이어서 20분정도 앞에너 잠시 기다려요 파라다이스 호텔 1층 크리스털가든이에요 온더 플레이트 바로 앞이에요 고급스럽고 멋진 정원뷰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참 좋네요^^ 12시에 온더플레이트 입장이요~ 창가자리 요청했더니 테라스로 안내해주십니다 파라다이스호텔은 다 블링블링해요~ 화려하고 예뻐요 ㅡ부채살스테이크/ 통삼겹/LA갈비/전복구이등이 구이의 메인이였고, 베이징덕 맛있었어요 언제나 첫 접시는 주체가 안되어 푸짐합니다~ 갖가지 딤섬들~~ 소룡포 육즙가득 너무 맛있어요 브리타치즈 샐러드와 연어회/ 전복튀김~등등 참치뱃살. 연어. 새우초방 ..

모미의 일상 2023.08.22

경주 두부마을~ 너무좋아하는 맛집

불국사 근처에 자리한 두부마을 옛날부터 무척 좋아하는 집이에요 얼큰순두부정식과 두부탕수 예전엔 불고기가 나온거 같은데 요즘은 두부탕수가 나온데요 육식 안하시는 분들께는 좋겠어요 갓 해서 나오는 정갈한 반찬들 막, 고급스런 한정식 집은 아니지맛 그냥 묵혀둔 그런 반찬아니고 갖 만든 맛난반찬들이 깨끗하게 나와요 두부구이. 버섯구이좋아요~^^ 정말 보드라운 계란찜 비지찌개 겨자소스 무침 두부탕수 도토리묵 들깨무침까지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요 게장도 나오고, 도라지무침, 김등 갖가지 나와서 먹고 나면 든든하고 잘 먹었단 생각이 드는 집이에요 메인 순두부 진하고 고소하고 제대로 만든 순두부 두부마을답게 정말 맛있는 순두부 맛보실 수 있어요 저의 최애집 중 하나'두부마을' 깔끔하고 건강하게 부담되지않으면서도 든든한 ..

모미의 일상 2023.08.18

경주 화덕피자 ㅡPlus 137

오며 가며 화덕피자 집이 있는 건 알고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된 plus137 봉황대 근처라서 경주 시내에오면 접근성도 좋아요 한블럭 밑이 황리단길 입구라서 황리단 맛집이라 해도 될듯해요 11시30분 오픈 저녁 9싴바지 운영하시네요 저희가 오픈 시간에가서 첫 손님이었는데 맛집으로 소문 난 곳인지 금방 손님이 차더라구요~ 주방쪽에 작은 화덕이 있어요ㅡ 화덕피자는 필수지요~ 고르곤졸라시키고 까르보나라, 닭다리로제.불고기필라프 시켰어요 고르곤졸라 17.9 치즈 죽죽 늘어나는.. 도우가 앏은데 너무 담백한 고르곤 졸라부터~ 맛있어요 ㅎ 꿀에 콕찍어서 완전 꿀맛이네요 불고기 필라프/11.0 불고기 필라프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갈릭향이 강하게 나오면서 간간하게 좋아요 입맛당기는 맛. 불고기필라프인데 고기도..

모미의 일상 2023.08.15

아난티 앳 부산~ 신상호텔 리뷰

아난티 앳 부산은 아난티힐튼,코브에 이어 지어진 호텔이에요. 그림에 젤 앞쪽에 위치한 게 아난티코브라면, 뒤쪽 크게 형성된 단지가 빌라쥬드아난티인데, 그중 젤 첫 건물이 아난티 앳 부산이구요 클리퍼a-d동 그리고 뒷쪽은 풀하우스, 매너하우스등 개인풀장 가진 풀빌라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묵은 곳은 아난티 앳 부산이고 입구 쪽 첫 번째 건물이에요^^ 높은 지대에 위치했는데, 호텔 앞 넓은 잔디와 탁 트인 개방감, 넓은 대지는 정말이지 멋져요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 너무 습하더라구요~ 호텔 입구인데 곳곳에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도 있어요 저희가 예약한 룸은 캐빈스s 오션뷰 룸이었구요 정원인 4인이라는 게 너무 좋은 점이에요 호텔이나 풀빌라까지도 요즘 정원이 기본 2인인데. 일반 룸도 정원이 기본 4인이..

모미의 일상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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