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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콘 (Vollkorn)경주 다녀왔어요~

폴콘 오가닉 베이커리예요~ 오릉과 마주하고 있는 대형,한옥 건물동이 있어요 멋진 한옥 건물에 스마일마크, 너무 힙해요^^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어요. 폴콘과 오리스ㅡ이탈리안레스토랑이 함께 있어요 너무 이뻐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폴콘마크를 따라서 걸어가면, 엄청난 규모의 폴콘과 만나게 되요~~ 메인 건물동과, 별관이 세동이 있어요 초록잔디 넓은 마당을 지나, 넓디넓은 다양한 별관에 마음껏 자리잡으면 되요 포토존인듯 해요..너무 귀엽죠 한옥과 스마일이 이리 멋지게 조합되다니요~~ 창가 좌석부터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촬영이 어려웠어요~^^ 외부에까지..좌식은..다양하고 많이 마련되어있어요 본관에 들어서니, 한약통에..빵이 담겨져 있는 특이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굿즈들도 어찌나 이쁘든..

모미의 일상 2022.07.11

카페 농도 ㅡ 농도정식;비빔밥

예전에, 언양에 아주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를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드시던 비빔밥 궁금했는데, 먹어봤네요~ 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한옥이..참. 멋진 곳인데요 창가쪽등은 대부분 예약이 다 되어있더라구요~ 방은 4인 이상만 이용하라고 되어 있어요 농도정식. 언양불고기비빔밥에 다과에 차까지 15000원. 가격이 훌륭해서인지 인기가 좋더라구요 근데. 받아보고..더 놀란 농도 정식. 전문 비빔밥집 보다..더 훌륭한 비주얼에 신선도가. 정성스런 상차림에 감동받았어요. 먹음직으러운 물김치에, 수제다과에 차까지 한 상씩 제공해주시더라구요 다과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차 맛도 좋았어요 멋진 뷰와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에다 가성비 좋은 비빔밥까지...농도..너무 좋네요~

모미의 일상 2022.07.08

경주 불국사ㅡ카페 pledo

유스호스텔이 즐비해 있는 멋진 길을 보면 pledo가 보여요 봄이면 벚꽃이 눈비시게 피는 이 길에 어느새 초록가득 그늘 터널입니다~ 이 길 중간중간 카페도, 많이 들어서고 공방이며 볼거리가 많아요 pledo는 넓은 마당때문에도 눈에 띄는 곳이에요 멋지고 감성 넘치는 거리에서도 단연 눈에 띄네요 2층은 게스트 하우스더라구요~ 제주에서 만날 것 같은 낮은 돌담과 야자수나무까지~ 경주속에 제주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뭔가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져요 장작이 있는데 그냥 데코인건지 ㅎㅎ 따스한 4.5월이나 가을경엔 야외에서 차 마시기 좋을 분위기에요~ 실내는 무척 심플해요 우드테이블과 군더더기없는 인테리어 좋아요~ 한라봉이 담긴 화분이 뭔가 정겹고 예뻐요~ 2층 게스트 하우스 들어가는 곳인데.. 화이트톧에 절제된 느낌..

모미의 일상 2022.07.06

카페 덕미 ~ 바다, 예쁜 집, 친절함..다 갖춘 곳

덕미는, 아난티 힐튼의 아난티 타운 산책로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를 타고 들어가면, 횟집과 주택가를 지나, 덕미가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수제케이크는 하나의 작품들 같아요 확실히 유니크하네요~ 이번엔 맛보지 못했는데 꼭 먹어보고싶네요 두 동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옛주택을 개조한 곳이 별관같고, 신축건물에서 커피,차등 주문가능해요 역시나 바다 뷰가 시원한 덕미예요~ 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비가 온 날이라서, 바람도 심하고그래서 따뜻한 티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1944년에 지어진 건물인지, 흥미로운 글이 있었어요. 이곳의 그녀의 이름이 덕미였을까요? 아름답게 사셨던 아름다운 이 집은 지금 이렇게 멋진 카페가 되어 있어요 마루 좌식 석도 있고, 창가에 툇마루같은 좌석도 있고 제일 앉..

모미의 일상 2022.06.30

부산 아난티 힐튼 ㅡ애프터눈티세트 먹고왔어요

친한 언니랑 반 년전부터 벼르던, 애프터눈티세트 2인 기준 -65000원이구요 부산지역 특급호텔 중에선 가장 저렴해요~ 지난 토요일 예약문의 드렸더니, 예약이 다 찼다고 하셨어요.. 아...생각보다 많이들 찾으시는구나.. 평일인데도 했네요~ 당일 방문해서 가능하면 먹을 수 있다고해서 비를뚫고 부산 기장으로~~ 여정 힘들었네요 달아빠진 거 먹기전에 아침에.. 된장으로 속 달래고오라고..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려보고팠던 사치네요~^^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좌석은 예약이 모두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바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바다뷰이긴 해요~ 티종류와 커피종류 선택하면 디저트류와 함께주셔요~ 사과향 티ㅡ이름기억 안나요 ㅎ 카푸치노 한 잔 시켰구요, 커피류시키면 아메리카노 1회 리필되어요~ ..

모미의 일상 2022.06.28

롱브레드 브런치카페, 울산언양점

롱브레드는 체인이더라구요. 울산언양점은..좀 생뚱맞은 곳에 위치하고있어요~ 롱브레드카페와, 옆은 헉슬리..매장 엄청 심플하고 깕끔한 내부도 마음에 들었구요.. 다양한 메뉴도 좋았어요.. 메뉴판 사진이없다ㅜ 브런치 메뉴와, 식사 메뉴ㅡ파스타리조또,떡볶이등 사이드 메뉴도있고,샐러드 메뉴도 있고 음료등 있어서 선택하기 좋았어요 아메리카노와, 분다버그 시켜서... 식사와 함께~ 아메리카노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식사 기다리며 배고파서 곰젤리 줄 세우며..먹고있었더니. 짜잔, 맛난 식사 가져다 주시네요 ㅎㅎ 토마토파스타 14500 면도 너무 적당했고, 가지와 야채 푸짐하니. 소스도 너무 맛있고.. 트러플 스테이크 리조또 20900원 리조또...먹어 본 중에 젤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진한 크림리조또에 잘구워진..스테이크..

모미의 일상 2022.06.23

경주 까호식당~베트남쌀국수

가보고 싶던..까호식당~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 보블로에 생겼더라구요 보문에서 불국사 가는길에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이 거리가 보블로예요~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어요~ 층고가 높고 천장에는 펜선풍기가 돌아가고 베트남 가보지 않았지만 베트남인듯한 ㅋㅋ 메뉴는 쌀국수/얼큰쌀국수/모둠튀김이 다 예요~ 볶음쌀국수 같은 거 있음 좋겠다 살짝 아쉽긴했어요~ 테이블마다 세팅된 젓가락, 숟가락도 깔끔하니 좋네요 쌀국수가 나왔어요~ 오늘 너무 더웠는데도... 뜨뜻한 국물이 좋네요~ 튀김은 춘권4개.게살2개.감자2개 요렇게 6000원 간도 따악 좋고, 국물도 깔끔하니.. 해장으로 먹거나 추운 겨울날 먹으면 속이 다 풀릴 것 같아요~ 면을 덜어서 스리라차소스나 해선장과 섞어 먹으니, 볶음면 느낌 나긴해요~^^ 사장님부..

모미의 일상 2022.06.20

제주 서귀포 돈꼬집ㅡ흑돼지전문점

식당 앞에 특이하게 그네가 달려있어요~ 나름의 컨셉인듯 ㅎ 저희 숙소 바로 앞에.. 고기집이 몇 군데 있는데 흑근고기세트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가 봤어요~ 오겹살,목살과. 다양한 서비스메뉴가 있어요^^ 맛있겠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데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두툼한 두께와 싱싱해 보이는 고기네요~ 바로 서비스메뉴가 나오는데. 김치전ㅡ꽃게된장찌개ㅡ계란찜ㅡ알밥대신 김밥 한 반줄정도 나왔는데 촬영전 집어먹어서 ㅋㅋ 고기를 직접 구워주세요~ 이게 젤 좋았어요 ㅎㅎ 두꺼운 고기 잘 익혀 먹을 자신 없었는데 사랑스럽게 이쁘게 익혀주셨어요~~ 식감이 너무 좋고 육즙도 많고.. 너무나 맛있었어요 아..이래서 흑돼지...근고기..그러는구나 ㅎㅎ 다양한 밑반찬 ..샐러드바라하긴. 뭐 글치만. 여튼 밑반찬 다양하게 있어..

모미의 일상 2022.06.15

제주 평대리 카페 ㅡ그시절 그바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어요~~ 평대리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카페가 많이 보여요. 대수길다방을 찾아가다, 도로에서 보고 꽂혀서..차를 급하게 세우고 들어선 곳.ㅡ 그시절 그바다 카페를 올라서는 이 계단.. 너무 제 취향이에요~ 아주 낮은... 제주식 건물이에요. 입구를 들어서려면.. 키가 보통인 저도 고개를 숙여야하니 어지간한 남자분들 고개 제대로 숙이셔야해요~ 제주스러운 분위기는 무조건 찬성이에요~ 좋다 낮은 가로 창으로 보는 평대 바다는.. 진짜 아름답죠~ 뭔가 투박하고... 거친 느낌도 좋구요 옛기둥을 그대로 살린 내부도 분위기 좋아요~ 뒷마당도 잔디로 잘 정비되어있었어요~ 그시절 그바다는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였어요~ 아메리카노와..제주 왔으니 한라봉에이드도 한 잔 먹어봅니다~~..

모미의 일상 2022.06.14

제주 수제버거,피자맛집..분위기 갑 로빙화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휴애리 갔다가, 점심 먹을겸 바다 보러 들른 로빙화는.. 감동 또 감동.. 감동이었네요 로빙화는 예쁜 통나무집이에요~~ 들어서는 순간 뭐지? 뭐가 이리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그냥.. 마냥 너무 행복해지는 거예요 컨트리 음악이 울려 퍼지고... 느낌도 미국 서부 어디 카페 같은... 안 가봤지만 막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로빙화는 여러 예술가분들이 운영하시는 작업공간이자 카페, 수제버거집인가 봐요~ 2층으로 올라가니.. 다락방 같은 이 아늑함~ 또 반하고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입니다~ 방문하신 분들이 남겨두신 엽서들 구경도 하고 직접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이곳.. 너무 멋지지 않나요 똥 손인.. 저는.. 감히 엄두는 못 내고 포즈만~~ 저런 작업공간이 제 공간이..

모미의 일상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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