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양월댁~~ 개성주악이라는, 고려시대 개성지역에서 만들어 먹던 떡이래요~ 밀가루와 전통 막걸리를 섞어 반죽하고 기름에튀겨 조청에 바른. 뭐랄까 정성스런 한국의 디저트예요 모미는 호기심대장~ 또 궁금하잖아요 어떤 맛일까도 궁금했고 앙증맞은 애들 줄서있는것도 이쁘고 그럼 사 먹어야죠 개성주악 하나 2500원 4개에 만원이에요 전 약과같은 맛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찹쌀도넛처럼 굉장히 쫀득한 맛이었어요^^ 4개 구입하니 요런 상자에 넣어주셔요~ 그리고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ㅎ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약과가 들어가는 한국적인 디자트예요 아이스크림 먹을 때 약과가 씹혀서 더 맛있었어요 선물포장도 예쁘게 되는 양월댁 투톤보자기는 보자기값7000상자값2000 일반 보자기는 5000상자값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