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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좋아서 무한 리플레이 중인 두 곡입니다.
케이시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요
거의 슬픈 사랑 노래가 많았는데
너무 예쁜 사랑 고백노래예요
https://youtu.be/ne2fkVCVkTE
ㅡ<사실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말이야>..
케이시
제목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망설여지는 그 마음
ㅡ눈물나게 널 원해도 부담주기 싫어ㅡ
라는 가사처럼,
너무 사랑하지만 조심스런 마음을 술에 취해 고백하고 후회할거란 풋풋한 마음이 참 좋아요
사랑을 시작할 때, 아직 짝사랑일때
애뜻한 마음이 케이시의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울어져 환상 그자체 곡
그저,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https://youtu.be/oTNTqXaHIQs
<그리워 나온 한숨이> 박현규
ㅡ도입부에 낮게 읊조리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아무 말 없전 너의 빈자리가
이젠 허전하다 너를 찾아다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완전 반했어요
감성도 좋고 가사도 애절하고
떠나보낸 후 절절한 후회가 와닿는 곡이에요.
요즘 포스팅이 저조하네요ㅎㅎ
오랜만 모미의 띵곡~~함께 들어보며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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