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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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의 일상 397

울진~죽변해안 돔펜션에서 1박

죽변 하트해변에 가면..돔 펜션이있어요~ 이글루모앙의 돔인데, 안도 너무 깨끗하고 사용편할 뿐더라, 전면에 데크까지 잘 갖춰져있어요~~ 카라반느낌도 나지만 공간은 훨씬 넓다는 거 ㅎㅎ 넉넉한 데크에서 맛있는 고기 구워먹고.. 수영복도 말리고..시간 보내고 아늑하고 깨끗한 돔에서 1박하고..너무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ㅎ 바베큐 그릴도...고급져요~~ 기가막히게 고기가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날 아침까지 야무지게..밥 해서 데크에서 식사하고 왔어요 작은 길하나 지나면 바로 바다라서. 아이들 놀기도 너무 좋았구요~~ 깨끗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만족스러운 이색 숙박이었어요~

모미의 일상 2022.08.08

울진 죽변 ㅡ하트 해변, 스노쿨링

울진, 하트해변이라고.. 위에서 보면..하트모양이라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있는 그 바로 밑 해변 숙소바로 길만 건너면, 이 해변이라 너무 좋았어요 붐비지 않고, 물도 깊지 않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파라솔 펴고..의자에 앉아 몇시간 바다멍해도 그저 좋았어요~ 스카이레일이 쉴새없이 왔다갔다... 바위있는데까지 해변에서 20미터정도 되는거같은데 180정도 성인 허리정도까지 오는 물 깊이라서 아이들 스노쿨링하며 놀기가 너무 좋아요~ 바위 사이서 요런것들도 애들이 주워오고 했어요 ㅎㅎ 주변에 보니 작살로 물고기도 잡아오시고, 문어도 잡아 오시고 하시더라구요 모래보단 자갈이 많아서 전 더 좋더라구요 스노쿨링하러 아시는 분들만 아름아름 오시는 곳이라 더 좋았어요 날이 좀 흐려서 덜 뜨거워서 좋았구..

모미의 일상 2022.08.07

경주 시내ㅡ e올리오 파스타.리조또맛집

경주 시내에 골목안에 위치하고있어요~ 그래서 눈에 잘 띄진않아요.. 그래서 조용한데 음식 너무 괜찮아서 두번이나 갔던 e올리오 깔끔하고 심플해요. 셰프 혼자 운영해서 테이블이 많진않아요~ 파스타 종류가 다양해요~ 지난번 부카티니투움바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감베리오토마토로 !! 기념일 코스요리 저린거 좋겠어요 ..세트메뉴도있고 샐러드, 리조또..피자종류도 있었어요~~ 식전빵주세요~ 겉 바삭하고 속은 보드라운 따뜻한 빵이에요 스테이크리조또~18000원 스테이크 부드럽고, 감자샐러드와 씨겨자, 소스등 어우러진 리조또..넘 맛있었어요 ㅎ 감베리오~토마토 스파게티.. 끔직한 새우가.. 잘익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먹음직스러운 새우먹고 스파게티도 맛있게먹었어요~ 경주 황리단길은 너무 복잡해요!! 황리단길에서 길만 건..

모미의 일상 2022.08.03

스타벅스 써머캐리백 쿠폰 교환했어요

스타벅스, 폼알데하이드..검출로 시끄럽죠. 저는 캐리백을 두 개 가지고 있었어요ㅜ방안 벽장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무척 찜찜해요 1급 발암물질이라니요ㅜㅜ 얘를 만지고 했던 순간이 찜찜하게 느껴지네요. 차에 실어놨다가 오늘 스벅간김에 물어봤어요 가지고 오면 일단 하나당 쿠폰 세장 주시고, 캐리백 수령한 이력이 앱에 남아있으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굿즈가 준비되는대로, 굿즈 또는 3만원 e카드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는 듯 해요 일단 두 개 반납하고 쿠폰 받았어요 바로 그 자리에서 뽑아서 주셔요.. 땡큐쿠폰이 아니라, 쏘리 쿠폰이어야 하지않을까? e쿠폰으로 등록가능하니 등록해서 써야겠어요~ 텀블러쿠폰과 같이 모든 사이즈,모든 음료 가능하네요 찝찝한 일로 받은거긴 하지만, 발빠른 대처는....

모미의 일상 2022.07.30

망양휴게소 ㅡ뷰맛집 휴게소

경주에서 울진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어요.경주에서는 보통 경주.포항.영덕.울진까지..동해앗 7번국도를 타고가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고. 바다뷰를 자랑하는 멋진 카페들도 만나게되요ㅎ 고속도로가 아니니,변변한 휴게소 기대하기 어려운데, 기가 막힌 곳에 자리한 ㅡ망양휴게소는...무슨 휴게소가..뷰가 이리 좋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전면에서 보면..그냥 평범한 휴게소예요..국도변에 있는 휴게소치곤 규모가 꽤 크다 정도요~ 호두과자,핫바,맥반석 오징어 등도 팔구요... 근데, 식당/편의점을 들어가면 .. 식당에서 화장실지나서 데크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꽤 길어요~ 지금 수영장은 운영하지않던데.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예쁜 바다 보면 멋지겠어요 창가, 어디에 앉아도 이런 멋진 뷰예요 ..

모미의 일상 2022.07.29

경주 황리단길, 청온채

후기가 좋아서, 전부터 아주 궁금했던 청온채예요~ 골목 안이어서 좀 헤맸는데 ㅎ드디어 찾았어요 깔끔한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옛 한옥 천장을 그대로 살렸지만 내부는 무척 깔끔한 식당이네요~~ 편백찜과 들기름 간장 메밀국수 맛있다는 평 많이봐서 시켜봤어요~ 메뉴판 그림도 이쁘다 ㅎㅎ 막걸리 한잔 짠~~~ㅋㅋ 편백찜 2인 이구요~ 고기와 버섯, 야채등 고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두껑을 닫고..기다립니다~~ 타이머를 주고 가시는데, 맞춘 시간이 끝나면 알람 울리니 뚜껑열고 먹으면 되요 ㅎ 소스 3가지, 밑반찬에 단호박 샐러드 나와요~~^^ 들기름간장메밀국수..이거 완전 별미요 ㅎ 고소하고 단백하니..아주 맛있었어요~~ 고기가 다 익었지요~~ 앞에 소스에 찍어서 냠냠.. 저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해서 ..

모미의 일상 2022.07.22

오지아이 정직한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가 먹고싶었어요. 근데..아무리 물가가 요동친다지만 .. 그릭 요거트 가격이 이상할정도로 올라있어요.. 검색하다..검색하다 만났네요 정직한 그릭요거트 좋은 원유와 건강한 방식으로 제공되는 제품이라고 하니 믿음이 갔구요 뭣보다 250g ㅡ7950원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됐어요 요즘..그릭 가격이..진짜 장난아니에요 500그램씩 큰 통이 아닌것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시그니처..완전 꾸덕으로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2개 저 시키고 친구 하나 보내줬는데 3개 시켜서인지...마일드가 하나 더 왔더라구요~.완전 득템 기분좋아요^^ 꾸덕꾸덕 수분기없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상태이구요 맛도 깊고 진한 게 완전 맛있어요~~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빵에 발라먹으려구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호밀빵 구워서 꾸덕한 요거트..

모미의 일상 2022.07.16

경주 황리단길, 황리화덕가~

황리단길에 화덕 피자가 생겼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골목 찾아 찾아, 가보니, 외부에서 보기에도 대~형 화덕에서 불이 막.. 이글거렸어요 정겨운 기와지붕 대문을 지나고 마당을 지나서 현관 들어가듯이 들아가면되요 옛 주택을 개조한 듯 해요~ 건물이 두 동이어서 좌석이 무척 넉넉해 보였어요 요즘, 많은 식당이 그렇듯 탭으로 주문하고. 직원호출도 하게끔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피자 도우 손으로 직접 빚으셔서, 대형 화덕에 넣어서 구워주는..제대로 나폴리식 피자래요~ 소고기스테이크피자ㅡ26000 얇은 도우에, 소고기도 부드러웠고 소스도 풍부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크기가 무척 커서.. 2명이 먹긴 많아서 포장해서 왔어요^^ 볼로네제 파스타ㅡ16000 익숙한 맛, 파스타예요^^소소도 풍부하고 맛좋았어요 화덕에..

모미의 일상 2022.07.14

폴콘 (Vollkorn)경주 다녀왔어요~

폴콘 오가닉 베이커리예요~ 오릉과 마주하고 있는 대형,한옥 건물동이 있어요 멋진 한옥 건물에 스마일마크, 너무 힙해요^^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어요. 폴콘과 오리스ㅡ이탈리안레스토랑이 함께 있어요 너무 이뻐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폴콘마크를 따라서 걸어가면, 엄청난 규모의 폴콘과 만나게 되요~~ 메인 건물동과, 별관이 세동이 있어요 초록잔디 넓은 마당을 지나, 넓디넓은 다양한 별관에 마음껏 자리잡으면 되요 포토존인듯 해요..너무 귀엽죠 한옥과 스마일이 이리 멋지게 조합되다니요~~ 창가 좌석부터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촬영이 어려웠어요~^^ 외부에까지..좌식은..다양하고 많이 마련되어있어요 본관에 들어서니, 한약통에..빵이 담겨져 있는 특이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굿즈들도 어찌나 이쁘든..

모미의 일상 2022.07.11

카페 농도 ㅡ 농도정식;비빔밥

예전에, 언양에 아주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를 포스팅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드시던 비빔밥 궁금했는데, 먹어봤네요~ 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한옥이..참. 멋진 곳인데요 창가쪽등은 대부분 예약이 다 되어있더라구요~ 방은 4인 이상만 이용하라고 되어 있어요 농도정식. 언양불고기비빔밥에 다과에 차까지 15000원. 가격이 훌륭해서인지 인기가 좋더라구요 근데. 받아보고..더 놀란 농도 정식. 전문 비빔밥집 보다..더 훌륭한 비주얼에 신선도가. 정성스런 상차림에 감동받았어요. 먹음직으러운 물김치에, 수제다과에 차까지 한 상씩 제공해주시더라구요 다과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차 맛도 좋았어요 멋진 뷰와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에다 가성비 좋은 비빔밥까지...농도..너무 좋네요~

모미의 일상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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