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황리단길, 청온채

모미의 일상

경주 황리단길, 청온채

유니모미 2022. 7. 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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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좋아서, 전부터 아주 궁금했던 청온채예요~

골목 안이어서 좀 헤맸는데 ㅎ드디어 찾았어요
깔끔한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옛 한옥 천장을 그대로 살렸지만 내부는 무척 깔끔한 식당이네요~~

편백찜과 들기름 간장 메밀국수 맛있다는 평 많이봐서 시켜봤어요~
메뉴판 그림도 이쁘다 ㅎㅎ

막걸리 한잔 짠~~~ㅋㅋ

편백찜 2인 이구요~  고기와 버섯, 야채등 고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두껑을 닫고..기다립니다~~

타이머를 주고 가시는데, 맞춘 시간이 끝나면 알람 울리니 뚜껑열고 먹으면 되요 ㅎ

소스

소스 3가지, 밑반찬에 단호박 샐러드 나와요~~^^

들기름간장메밀국수..이거 완전 별미요 ㅎ
고소하고 단백하니..아주 맛있었어요~~

고기가 다 익었지요~~
앞에 소스에 찍어서 냠냠..
저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해서 딱 좋았어요
근데, 양은 좀..적은 거 같아요
남자분이 드시기에는 더더욱 좀.부족할듯

넉넉히 시키셔야해요~^^
야채나..버섯 요런거 조금만 더 주심 좋겠다는 생각~

저는..너무 담백하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부담되지않는 깔끔한 식사..딱..마음에 드는 식사였어요~


또 먹으러 가고싶은 곳이네요~
청온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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