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왜 나만 안 되나 싶고 제 블로그의 문제가 뭘까 싶고 어떤 날은 고민에 잠도 설쳤던 나날들... 티스토리를 안 하시는 분들이나, 한 번에 승인되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몇 번의 고배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일정 부분 동감하시리라 믿어요. 사실 처음 애드센스 신청할 때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모하게 코드도 붙이지 않고 신청을 했어요. 제가 뭘 차근차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조건 부딪혀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사용설명서 따위 읽지 않고 무조건 만저보는 스타일... 그게 저예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떨어졌고요. 한 번 떨어졌을 때도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떨어지면 또 신청하라는 말만 믿고 다시 신청. 그러고 나서 알았어요. 코드라는 걸 붙여야 한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