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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토이 쿠키만들기 세트 ㅡ

마트갔다가 유니가 좋아할듯 하여 구입해봤어요 유니는 뭐든 쪼물거리며 만드는 거 좋아해요. 초6이지만ㅋㅋ 아이클레이 만들듯 만들기만 하면 되는 쿠키만들기 세트예요 자연재료고, 무방부제,무착색료등이어서 바른 먹거리 맞는듯 해요 참 쉬워요~전자레인지 10초 녹혀서 반죽으로 만들고 에어프라이어어 140도 15분 구워내면되요 색색 반죽과 땅콩. 아이싱가루, 찍기판등이 있어요 10초돌리면 말랑말랑 반죽이되어요~ 클레이 만들듯이 쪼물쪼물 만들어주면됩니다 뒷판에 꼭꼭 눌러 찍어내도되구요~ 아이싱 프리믹스와 짤 주머니도 있구요~ 시럽같은거 같아요..다 만들고 짜서 눈도 만들어주고 하더라구요 ㅎ 140도 15분 돌아갑니다~~~~ 구워지니, 조금 갈라짐은 있지만, 예쁘게 잘 나왔어요..그리고 뭣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ㅎ 식구..

모미의 일상 2021.12.14

창이 예쁜 경주 보문 카페 ㅡ엘가든

지나가며, 늘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저길 한 번 가보고싶은데, 늘 생각만 했던 곳 엘가든. 보불로를 지나가면, 논 가운데 예쁜 건물이 하나 보여요~ 거기가 엘가든 10시30분 오픈, 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 아메리카노5.5 2잔-로스터리카페라고 해서 맛이 기대됐어요 브라운 치즈 크로플 12.0 시켰어요 큰 통창과 샹드리에, 화이트톤에 무척 아늑하고 깔끔한 내부 공간이에요~ 시골뷰가 이 파스텔톤 쇼파와 노란달 조명과 어울어져 정겹고 아늑해요~ 전, 요렇게 햇살 가득 들어오는 나란히 앉는 좌석 좋아해요~ 투명 난간을 두고 높은 층고를 느낄 수 있는 이 자리로 선택~ 커피..딱..제 입맛에 맞아요~~ 맛났어요..잔도 예쁘구요..나무 받침하나가 대접받는 기분 느끼게 해줘요~ 크로플.. 부드러워요~ 아이스크림과 ..

모미의 일상 2021.12.13

경주 대형 카페ㅡ커피명가 보스케

밤 마실 다니는 일이 흔치 않은데, 코로나 이후는 더 그런거 같아요~ 오랜만에 밤 모임 있어서,경주 사람이라면 다 아는 초대형 카페, 커피명가 보스케에 갔어요 지난 번 소개했던 보스케 레스토랑과 함께 넓~은 대지에 차지한 대형카페예요. 보스케 레스토랑서 맛있는 밥 먹고, 뒷 건물 커피명가 보스케로 이동했어요^^ 레스토랑서 나와서 넓은 정원을 지나면, 카페 보스케 베이커리가 무척 훌륭한 곳인데, 늦은 시간에 갔더니 많이 소진되고 없었어요..이곳 48치아바타 정~ 말 단백하고 맛있어요..짱짱..ㅎㅎ 내일 다시 사러갈 계획이에요 ㅋㅋ 늦은 저녁이라 수제 오미자차랑, 자몽차등을 시켰어요. 건물들어서면 라운지 2층이에요. 널찍널찍하고 시원스런 공간이에요~ 사람이 많아도 복잡하지않은 게 너무 넓거든요^^ 1층으로 ..

모미의 일상 2021.12.13

경주 보문 엔틱카페 ㅡ 뜨라네

보문 올라가는 길목쪽에 기와지붕에 하얀 건물이 도로변에 보여요~ 간판보니..뜨라네..보문뜰 식당옆에 바로 있는 카페예요 음..하이얀 외관에 창 많은 이 집 컨셉이 왠지 상상이됩니다. 11시 오픈 11시 클로즈, 14세이하 동반 안되네요. 딱 들어서면 화사함에 놀라요..엔틱풍. 공주풍? 화려한 소품과 샹드리에에 꽉꽉 들어찬 다양한 소품까지. 유럽식 주택의 다이닝룸같은 모습~ 컨셉이 그런거겠죠? ㅎ 모든 부분 굉장히 신경쓰신듯한 느낌입니다~ 경양식 집 같기도하구요~ 왠지 함박스테이크를 먹어야할 것 같은 곳 ㅎ 꽃접시.. 요런 건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렇게 디피되어있으면 이래 또 사랑스러워요~ 카페 분위기에 취해서 열심히 휘젓고 다니며 사진찍다보니, 음료가 나옵니다 음료 메뉴판..이건 좀 아니죠..이 고급진 ..

모미의 일상 2021.12.12

성수동 순살족발~너무 맛있네요

지난 번 다신샵에서, 한스푼 샐러드 주문하며 반신반의하며 함께시킨 성수동 순살족발~ 요런 냉동 식품.전자렌지 돌려먹는 거 즐기지않아서 사놓고도 몇 주가 지난거 같아요 남편 안주하려나 하고 뒀는데, 안 먹길래 오늘 아점차리며 고기 좋아하는 아들위해 한 번 꺼내봤는데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얼마에 샀더라..저렴했는데, 싶어서 사이트들어가보니 지금은 5500원이네요..전 행사때 사서 한 팩에 3300원에 산 거였어요.. 제대로 득템입니다. 이리 맛있는 줄 알았으면 더 사둘껄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예요 내용물 꺼내서, 1분30초만 전자렌지 돌리면됩니다. 비닐 제거해서요. 냄새가 나거나, 퍽퍽하거나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소스보다는 김치하고 먹으면 맛있을 듯 해서 김치랑 함께 내봅니다. 냄..

모미의 일상 2021.12.12

로제 불닭납작당면..과 제각각 휴일 점심메뉴.

로제 불닭납작당면은.. 한 때 엄청 핫했죠 요즘도 편의점에서 흔히 잘 보이진 않는다고 하던데 GS편의점에는 많더라고 하대요. 유니가 방과후 다녀오는 길에 사왔어요 3500 원.. 제가 보기엔 그냥 컵라면인데 너무 비싸다싶어요. 뜨거운물 붓기전에 소스를 넣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를 돌린대요..그러면 납작당면이 흐물흐물해 지더라구요 요런, 상태가 되요.. 맛은 그냥 맵기만 하구요. 로제분말 가루를 넣고 섞으면 되요~ 매운 맛이 비교적 중화되어, 약간 달고 치즈맛 처럼 나네요 야들하고 쫀득하니, 씹는 맛이 있고.. 불닭의 매운맛을 묘하게 중화시켜 주네요. ㅡ전 이런 거 안 좋아해서 유니 먹는 거 맛만 봤어요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렌지 돌리니..용기에서 나쁜 성분 많이 나올 것 같아 염려되지만..애들이 좋아..

모미의 일상 2021.12.11

피자는 도미노피자~~우리고구마.

지난 주에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먹어봤어요^^ 피자가 먹고 싶다는 유니말에, 어디 시킬까 생각하다가 요기요앱에 들어가니 도미노피자 21900원이상 주문시 11000원 할인하더라구요..지금은 5000원 할인하네요 도미노 피자 포장하면 30%할인되니까 ㅡ우리 고구마피자 29900원 30프로하면 20900원 ㅡ요기요 앱에서 시키면 29900원에 11000원할인, 배달료+3000 원하면 21900원 1000원때문에, 찾으러 가기는 그래서.. 요기요로 11000원 할인받아 주문하는걸로 포장 주문을 하고. 걸어서 가면 환경도 지키고 피자값도 할인받고..eco walk ㅎㅎ 전, 환경을 지키지는 못했네요..요즘은 포장지 하나도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 열심히 인거 같아요 고구마가 큼직막하게 조각조각 들어있는 ㅡ우리고..

모미의 일상 2021.12.10

스타벅스에어서 아메리카노와 치즈베이글

오전에는 프리한 저는, 시간 날때면 경주 스타벅스 터미널점 가서 커피 마시는 거 좋아해요 창가에 앉아서요 ㅎㅎ 요즘 제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는 아드님께서 처음으로 제게 기프트콘을 보내줬어요~ 아껴두고있었어요. 혼자 시간 보낼때 쓰려구요 ㅎ 그게 바로 오늘!! 경주 스타벅스 터미널점 2층에서 앉아서 밖을 보면.. 여행 오신 많은 분들이 오가시는 게 보여요.보고있으면, 저도 여행온 거 같고 좋아요 이런 풍경 보면서 차 마시고 멍~하는 것도 좋아하고.. 볼 책 있을때 창가서 커피 마시며 보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베이글..플레인을 좋아하지만, 치즈베이글 먹어봤어요~ 따뜻하게 데워서 주시니, 씹는 맛도 있고 고소함 좋아요..약간 기름지기도 하구요~ 읽어야 하는 책이 있어서, 점심 겸 커피 떼우며.. 베이글..

모미의 일상 2021.12.09

경주 황리단길 밀크도넛ㅡ먹어봤어요

지난 번 옐로우 도넛 이어, 비슷한 밀크도넛 맛 궁금했어요~ 가격,모양은 동일하고 아이스크림 통에 담겨져있는 도넛이에요~ 안에 크림이 달리 들어가는 게 차이네요 실력있는 파티쉐가 만드신다네요~ 매일 저온숙성으로 매장서 만드시구요.. 뭔가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아요 4가지 담아왔어요~ 도넛 주의사항 함께 담아주시네요 바닐라, 우유,누텔라, 딸기우유 요렇게 사봤어요 도넛가격은 모두 3500원..옐로우도넛보다 저렴해요 꾹 눌러보니, 크림이 가득 나오네요~~ 생크림이라 그런지 느끼하지않고 많이 달지 않았어요 누텔라, 우유도 애들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고 부드럽다는 공통된 의견이네요ㅎㅎ 밀크도넛이나, 옐로우 도넛이나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밀크도넛이 좀더 저렴하고 줄을 서지않아도되서 사기 간편해요..옐로..

모미의 일상 2021.12.09

스프레이 피죤으로 정전기 해결될까요?

겨울철만 되면 따닥따닥 정전기..너무 싫어요~~ 니트 옷을 좋아하는 저는, 정전기 괴로워요ㅜ 코트나 자켓 벗으면 따닥따닥 소리는 물론, 결결이 일어나는 니트털들 아시죠?? 옷에 얼마나 들러붙는지.. 특히, 좀 저렴한 합성섬유인 아크릴은 더 심한 거 같아요..하지만 겨울에 니트스웨터를 포기할 수 없잖아요. 포근한 느낌 너무 좋단 말이에요~ 그래서, 스프레이 피존 사봤어요 전에 이런 제품 써봤는데 시원시원하니 분사가 안되더라구요~ 페프리즈처럼 뿌려지는 피죤 있음 좋겠다 싶어 검색하니 스프레이 피죤 나오네요 3개세트-무료배송으로 12000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두고두고 쓰려구요... 오늘 구입해서 아직. 얼마나 정전기가 줄어드는지는 확연히 확인된 바 없지만, 그래도 좀 덜해져서 정전기의 고통에서 해..

모미의 일상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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