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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감성 ㅡ studio0330

정말 왜진 곳에 신상 카페가 생겼네요 studio0330 왠 카페 표신가 하고 가봤는데 너무나 멋진 곳이 저를 반기네요~ 야외 넓은 잔디밭에는 파라솔과 돗자리..피크닉가방까지 너무 아늑하고 예쁜 카페인거예요~ 야외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이라서 요즘 같은 가을을 즐기기에 그만인 곳이더라구요~~ 캠핑 분위기..피크닉 분위기 느끼기에 그만이겠죠? 문을 열고 들어가니.또 너무 아늑한 공간이기다립니다 브라운치즈 크로플과 핑크레몬에이드.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카페안을 둘러봤어요~ 저 피크닉 가방요..가지고 나가서 잔디밭에 자리잡고 앉아서 펴면 되요~~멋지당~♡♡ 통로까지 예쁜건 진짜 반칙이에요~ 1층 내부 죄석 의자도 다양하고 무척 아늑해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어요..

모미의 일상 2021.09.26

경주산책, 책과 커피가 있는곳

경주산책은 경주 ㅡ라한셀렉트호텔안에 위치한 서점이에요 ㅎㅎ 이름이 경주산책 구..현대호텔이 라한셀렉트로 이름을 바꾸고 리모델링 후 생긴 굉장히 반가운 곳이에요 부산 힐튼 아난티에있는 - 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책을 구경하는 것도, 책을 사는것도, 책을 읽는것도,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책도 읽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최고의 장소겠죠?? 책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에요 경주산책ㅡ들어서면 바로 커피주문할 수 있는곳이있어요~음료를 마셔도되고 그냥 서점만 구경해도 되겠죠? ㅎㅎ 커피가격은 아메리카노가 6000원정도 였어요 ^^ 하얀커텐이 샤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구 책을 뽑아서 앉고싶은 기분이 들게해요 전체적으로 책진열대와 흰커텐이 조화를 이루어서 아늑하고 편..

모미의 일상 2021.09.25

그릭요거트.YOZMㅡ진한풍미

아~~드디어 그릭요거트가 왔어요.. 추석전에 주문했는데., 신선제품이다보니 오늘에서야 온 거예요. 엄청 큰 박스에 담겨서 온..통도 예쁜 YOZM 마켓컬리에서 그릭요거트 사 먹다가.. 자주 품절이고.잘 안보이더라구요. 상품이 그래서 마트에서 두 번 샀는데. 다 실패하고 인터넷서 비교적 저렴한 상품 후디스 구입했는데 ㅜㅜ 제가 원하는 제형이 아니에요 플레인요거트보다는 수분기적지만..유청 많이 함유하고있어요ㅡ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플레인요거트로 유청분리해서 먹겠다고 커피거름종이로 도전해보고..또 실망하고. 드디어 찾았네요.내 스타일 그릭요거트 통도 예쁘네요 500그램이구요 가격이.14520 원 배송비3000원별도였어요 좀 비싸긴해요ㅜ 그릭요거트.다 이정도 하더라구요 너무 좋아해서..구입해봤는데.딱.제가 찾던 ..

모미의 일상 2021.09.25

아침풍경,그리고 호밀빵과 커피

오늘 아침 8시40분 걸어서 필라테스를 갔습니다 와~~하늘이요..가을 하늘이요..정말 예술이었어요 예쁜 가을 하늘하늘 담아봅니다. 새 두마리...견제하듯..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네요 가을인데..나비가 엄청 많아요.잠자리는 안보이는데.. 반가워서..나비도 한번 찍어봅니다 운동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뜨레쥬르 샐러드와 통밀빵을 찾아왔어요 갈때마다 없어서 사장님께 미리 예약해두고 가져왔어요~^^ 통밀빵 썰어달라고 하면 요렇게 썰어주셔요 가격이 3200원인데.T멤버쉽으로 640원인가 할인받아 2560원에 구입했어요~ 이 빵은 제 아침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냥 먹으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데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토스트기에 구워먹으면 바삭하니 더 고소해요 아무것도 안발라먹어도 통밀빵 특유의 고소함이 좋아서 아침 식..

모미의 일상 2021.09.24

수육삶기,엄마가 챙겨준 짐보따리

ㅎㅎ 친정에서 돌아오면..언제나 짐보따리 정리가 한창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그렇듯 있는거.없는거 다 싸주거든요. 외할머니가 그러시더니.엄마도 똑 닮았어요ㅎ 샤인머스캣 4송이.포도4송이.귤4개. 수육거리:사태살한덩어리. 파김치조금, 밥비벼먹운 나물. 한과5개 갯수는 다 조금조금,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엔 제사상을 차린적도 없고 큰 손님을 맞아본 적이 없어서 항상 가짓수는 많고 양은 적은 스타일 가끔 엄마가 보내오는 택배를 열어보면.조금조금씩들어있는데..그 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고맙고 그래요 주신거는 다 먹어야하니까. 육식파 가족을 위해 수육을 삶아봐요 사태살 큰 덩어리를 넣고.. 된장.소주조금.굵은소금.커피 요렇게넣어요 전..개량을 하지 않아요 ㅎ 넣고싶은만큼 느낌있게 40분정도..

모미의 일상 2021.09.23

아버지의 빈자리ㅡ첫 추석..

보름달..줌 확대하니 어찌어찌 예쁘게 한컷 찍어졌네요. 어제가 추석이어서 오늘도 완연한 보름달입니다....저 달을 볼때면 누구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있을거예요.. 명절이 지나고 친정갔다 돌아오는 내내 헛헛하고 우울한 마음을 떨쳐낼 수 없었어요. 그 이유를 티님들과..이야기 나눠보려해요. 작년 추석과 올해 추석의 차이는..아버지가 계시고 안계시고 차이에요. 저..대게 우습게도..이 나이가 되도록. 40을 훌쩍넘어서도 부모님 안 계신 삶을 상상해보지못했었다는 거예요. 아빠는.아버지는 늘 그런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ㅡ100살까지 살거라고. 저승에서 전화오면 전화안받으면 된다고ㅡ언제나 너무 오래살까 걱정된다던 아버지였어요... 정말 건강하셨고, 잔병치레도 없었고, 욱하시긴해도 긍정적이어서 꽁한 거 없..

모미의 일상 2021.09.22

오가닉그릭요거트는 딱 내취향

친정가서 정임언니 만나서 아메리카노...맛나게 한잔 마시고 또 뭐가 더 먹고싶다... 아침도 안 먹었고, 뭘 좀더 먹으까? 아~~ 반가운 오가닉그릭요거트플레인♡♡♡ 먹고 싶어도 재고 없을 때가 많아서 잘 못먹던 요녀석이..나를 반기네요 미니 클래식 스콘과 담아옵니다~~ 그림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수있는 진한 요거트임은 분명 맞습니다~~ 병도 얼마나 깜찍하고 예쁜지요 ㅎ 90 그램 93.5kcal 90그램에 가격이 4200원인건 좀..사악하다 싶지만 스벅로고와 예쁜병이 가격을 더 했겠죠 플레인요거트와 유청들어있는 그릭요거트보다는 좀더 수분끼가 적지만 제가 좋아하는 꾸덕한 그릭요거트만큼은 아니예요 크림치즈 질감은 아니지만..얼마전에 사서 후회했던 일동후디스그릭요거트보다는 수분기가 또 적어요 요런거 절..

모미의 일상 2021.09.22

수족관 물멍~함께해요

친정에 왔더니..예쁜 수족관이 생겼네요 구피와 애기구피들.. 그리고 새우도 몇마리. 예쁜 수족관이되어있네요^^ 여과기 기둥위가 새우 놀이터인가봐요 새우들이 저 위에서 계속 놀고있어요 엄마표현대로라면 새우네 놀이터라고^~^ 새우찾기 재미나요~~^^ 구석구석 어디있니 찾는 재미있어요 손을 근처만 가져가도 애들이 모여들어요 밥 주는줄알고 ㅎㅎ 오빠가 핀셋으로 하나하나 꽂은 수초. 살아있는 수초라서 애들에게 더 좋은 공간이네요 저에게 관리하라면 자신없지만 보고있으니 좋아요~~ 멍하니 시간가는지 모르겠어요 모두들 연휴 잘 보내고계시나요? 연휴마무리 잘하세요~~ #수족관멍#구피#애기새우#수족관

모미의 일상 2021.09.21

월정교와 보름달♡ㅡ달은 어디있니?

전 걷기를 좋아해요 하루일과가 끝난 저녁시간. 무념무상 걷기 좋아해요 머리를 비우고 주변 지나는 것들을 바라보다보면 많은 복잡한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거든요 추석 전날이라..예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저녁일과를 마치고 집을 나서봅니다 하늘이..구름이 많더니..오묘한색을 띄는데 달이 보이지않아요. 다리위에서 건너편 멀리 경주예술의전당을 보며 걸어봅니다 늘상보는 익숙한 풍경도 사진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에요~ 멀리 금장대와,동국대학교병원이보여요.. 금장대도 밤에보면 늘..참 아름다워요 경주예술의 전당앞까지 걸어와서 인증샷을 찍고 하늘을보니 어느새 구름사이로 달이 쏘옥~얼굴을 내밀었네요 오늘따라 구름사이 달이 왜이리 반갑던지요.. 예쁜 달찍어 메리추석 인사하려한 제 마음을 알았나요? 밑창이..

모미의 일상 2021.09.20

숲속캠핑감성-SODIS COFFEE

신상카페가 생겼어요 뭔가 생뚱맞은 도로옆에.. 포항에서 경주 들어오는 큰 도로쪽에 전혀 카페가 없을것 같은곳에 딱하니 들어선 SODIS COFFEE 황리단길에도 있다는데.포항에도있고 여긴 현곡점 ㅎㅎ 주차장이 꽉꽉차서. 차댈곳이 없을정도.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들어서야할 이 커피숍의 매력은 무엇? 자세히 보면 군데군데...캠핑의자들이 놓여있죠 카페에서 놔둔 캠핑의자들인데 가족단위로 숲속캠핑을 즐기는듯한 기분을 느끼게해 준게 이 카페의 매력이었나봐요~ 숲이 보이는 통창쪽 테이블은 비는 일이 없네요ㅜ 주문하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이나요? 아~~~진짜..사람이사람이 저. 커피숍에서 시키려고 20분이상 줄선거 첨인데. 이런 표시가 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아요ㅡ 커피빼느라 주문도 안받고 무한정 기다리게하는.. 다..

모미의 일상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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