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지나가며 찜해뒀던 대형신상카페를 오후에 들렀어요~~ 주차장에서 부터 폭포가 흐르는 뭔가... 규모부터가 다른 인터폴커피~ 피아노 공연도 하루에 4번 한대서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해서 들어가봤어요^^ 입구가 미로같이 화살표를 보며 따라가야하는 재미있는 구조의 건물이었어요 1인1메뉴~~ 다양하게 시켜봅니다~~^^ 피아노소리가 나서 마음이 급했어요 등 하나도 특이하고 곳곳에 조형물도 놓여져있고 뭣보다..야외석이 무척다양했어요~~ 여튼 저는 피아노 공연보러..착석 하루 4번 라이브공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얀 피아노에서 영롱한 소리가~~ 음..좋아^^창밖에 판다인형은 왜 있는건지 ㅋ 가끔 투머치한 소품은 좀 아쉬웠어요 ㅎㅎ 음악감상하다보니..음료와 케익이 나왔네요. 순수우유케익? 너무 부드럽고맛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