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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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의 일상 397

모미가 뽑은 인생띵곡//크리스마스 캐롤 POP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죠~~ 예쁘게 장신된 크리스마스 테이블에서 멋진 만찬 먹음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캐롤의 고전같은 노래들, 언제어디서든 이 시기에 엄청나게 들리는 노래들 모아봤어요 https://youtu.be/nlR0MkrRklg 1. Ariana Grande ㅡ sant tell me 사랑하는 사람과 내년에 함께이길 바라는 간절함이 느껴지는 곡이죠~ 너무 간절하게 산타를 불러서 말씀해주실 것 같네요 ㅎ https://youtu.be/QKuWaPmljmw 2.Wham ㅡLast Christmas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하던.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곡이죠^^ 첫 도입부까지만 늘 흥얼거리는 노래~ https://youtu.be/aAkMkVFwAoo 3.Mariah Carey ㅡ All ..

모미의 일상 2022.12.09

<냉정과 열정사이>ㅡ 소설과 영화 그리고 ost리뷰

https://youtu.be/sn9G7ry8Mjg는 읽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듣기는 했었어요 "나는 누군가의 아오이이고, 쥰세이일까?" 라는 질문이 자주 뜨길래 궁금했었는데..책을 읽고나서야 의미를 알았어요 는 OST도 너무 유명하죠 책을 읽은 후 일부러 찾아서 듣고선, 아~이 음악 했네요.. OST마저 너무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에요 쥰세이와 아오이는 대학시절 만나 뜨겁게 사랑한 연인이죠. 소설에서는 현재의 쥰세이는 오래전 경솔함에 떠나보낸 아오이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잊지못합니다. 현재의 연인 매미가 곁에 있는데도 끊임없이 매이곁에서 아오이를 생각하고 그리워해요 늘, 소중한 것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믿으며 8년 후 그녀의 생일날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한 그 약속을 내내 마음 속에 간..

모미의 일상 2022.12.08

대구 신세계백화점ㅡ 빌라드스파이시 즉석떡볶이

지난 번, 백화점 갔다가 맛있게 먹었던 떡볶이 ㅎㅎ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은 식당가인데요 주말에 가면 엄~청 복잡해요 그나마 평일엔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아요 늘, 뭘 먹어야하나가 가장 큰 고민인데 동생이 맛있게 먹었다고 했던 빌라드스파이시에 가봤어요 빌라드스파이시는 떡볶이집이에요 고~급 분식점이죠 ㅎㅎ 오랜만에 추억의 떡볶이를 먹자 했는데 와~~가격은 정말 ㅎㅎ 놀랍습니다 ㅋㅋ 대체 떡볶이는 왜이리 비싼건지요 즉석떡볶이는 안에 들어가는 토핑 골라야하는데 귀찮습니다. 우리같이 귀찮은 이들을위해, 불고기즉석떡볶이 2인분 딱 구성되어있습니다 26500 귀찮아서.. 불고기즉석떡볶이로 ㅎㅎ 모듬 튀김 먹고싶었는데 가격이 헉..12000 음...고민하다 날치주먹밥으로.. 5개5000원 불고기, 라면, 쫄면등..

모미의 일상 2022.12.06

ㅡ모미가 뽑은 인생 띵곡;; 크리스마스 캐롤(가요)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리다가, 몇 년 전 괌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사진을 발견했네요.. 한국은 추운 겨울이지만, 괌에선 반팔을 입고 크리스마스를 보냈던...색다른 추억이었어요^^ 크리스마스는,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설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케익하나를 나눠먹어도 작은 선물을 주고 받아도 크리스마스라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것 같아요 작은 거라도 가족들 위해 정성껏 선물과 카드 준비해서 올해는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크리스마스 캐롤 좋은 거 너무 많은데 오늘은 가요 중에 골라봤어요~ 해마다 이 시즌이 되면 어딜 가든 들리는 노래들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구나 실감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들썩여봅니다~ 크리스마스니까요 https://youtu.be/f56cr5NEVZk 1.다비치ㅡ 매일 크리스마스 다비..

모미의 일상 2022.12.0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모던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용품구경했어요

12월이네요 벌써.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구나 생각되서 싱숭생숭해요 모던 하우스갔더니, 예쁜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가득해요 친구들모아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사랑스러운 그릇.컵.스푼까지 다다 가져가고 싶어요 하지만, 눈팅만 ㅜㅜ 트리장식도 어찌나 예쁜지요~ 뭣보다 제 눈을 사로잡은 건 이 스노우볼. 스노우볼 볼때마다 늘 생각해요... 사랑할 때 모습같다고.. 처음 사랑을 시작할때 화려하게 잠시 반짝이다 사라락... 천천히 내려앉는 모습이 사랑의 모습을 닮았어요^^ 예쁜 멜로디에 예쁜 스노우볼보니, 정말 크리스마스같아요 누구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예쁜 추억 하나쯤 있으신가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싶네요 날도 춥고. 연말..

모미의 일상 2022.12.02

경주ㅡ이재원 과자공방 딸기케익이 돌아왔네요

딸기케익.. 뭐 케익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딸기가 보이는 계절이면 꼭, 생각나는 이재원 과자공방 딸기케익 확연히 다른 딸기케익과 차별화된 이재원과자공방 딸기케익 11월 중순까지 안했었는데, 오늘 전화하니 딸기케익 된다 하시더라구요~ 신난다!!! 영롱하다 보통 이재원딸기케익은 하루 전 예약해야하는데 오늘은 당일 구매가 되었어요 초기, 딸기케익에 비해 크기가..ㅜㅜ 너무 작아졌네요 갈수록 작아지는 딸기케익 아마 가격은 올리지않고 사이즈만 조정하시나봐요 ㅠㅠ 작년과 비교하니,..사이즈가 당황스럽네요 저때는 딸기가 8개 위에 올라갔는데 지금은5개.가격은 3000원 싸진 거 같긴해요. 물가 상승을 생각한다면 납득이 가지만 아쉬워요 딸기 홀케익 25000원~!! 이재원 딸기케익의 포인트는... 위에만 ..

모미의 일상 2022.11.29

ㅡ경주 황리단길, 프렌치레스토랑;;타베르나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맛있는 거 먹자며 데리고 가준 곳.!!! 타베르나.. 타베르나는 사실, 오며 가며 눈팅만 해두었던곳이었는데... 내 마음을 알았니?? 가격대도 좀 있고, 프랑스 요리라니 뭔가 진입장벽이 있어보였고.. 뭣보다 특별한 날 와인마시러 가 보고 싶었던 곳이였어요~ 음... 와인병이 즐비한 외관 인테리어부터 달팽이, 푸아그라... ㅎㅎ 뭔가 약간 만만한 레스토랑 느낌은 아니다~~ 12시 오픈인데, 12시에 들어갔는데 손님 한 팀 계셨어요. 예약 안했다고 하니 2층으로 안내해주셔서, 2층으로~~ 한옥인테리어의 프랑스 요리 식당. 경주는 한옥이 많다보니, 이런 조합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음..음..음...우리는 런치코스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런치가.. 식재료 공급문제로 현재 ..

모미의 일상 2022.11.25

색다른 시간, 포항 카페 . 포항 핫플 선류산장

검색하다 우연히, 포항의 치앙마이라고.. 치앙마이 가 본 적 없지만, 포항에 비슷한 느낌인 곳이 있다니,, 일단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블로그 리뷰가 엄청 많습니다.. 나만 몰랐나?ㅎㅎ 가을이 다 가기전에, 나무가 앙상해지기 전에 가보고 싶어 마음이 급합니다~ 날도 흐리고, 오후 늦게 도착했어요. 정말 시골이고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데, 대체 누가.. 여기까지 올까 싶을정도의 외진곳에 있는 선류산장~ 음...가을이 깊어 조금 황량하긴 합니다 깊은 산속에 있는 정비되지 않은 날 것같은 산장이에요. 누가 언젠가, 이런곳에 이런 산장을 만들었을까요? 1999년에 만들어진 곳이네요 산장의 먹거리에는 풍경값이 더해져있대요. 주말에는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한다니...ㅎㅎ인기 만점인 곳 맞네요 눈찜해두었던, 가래떡..

모미의 일상 2022.11.25

모미가 뽑은 인생 띵곡/ 선물로 행복해진 오늘, '선물'같은 노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선물같다 감탄한 적 없으신가요? 주말에 우연히 들른 수목원에서 마지막 가을의 선물을 한껏 받고 왔어요. 오늘은 비도 부슬거리고,...우울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았어요. 아무 날도 아닌 날. 갑자기 날라온 선물은. 사소하지만 큰 기쁨을 주죠~ 좋은 걸 볼 때마다 지나치지않고 날 생각해주는, 작지만 큰 마음을 받은 날은..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행복해져요!!!! 커피 한 잔이든, 좋은 화장품이든, "마시다가 니가 생각이났어" "써보니까 좋아서 너도 써봤음 좋겠어.."라며 보내주는 마음에, 의기소침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나도 이렇게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생각하게 되요~♡ 친구가, 바나나 우유 줬음 다 준거라든데ㅋㅋㅋ 저에게 다 준 마음 고..

모미의 일상 2022.11.23

모미가 뽑은 인생 띵곡/비 오는 날 듣고 싶은 노래

비가 옵니다 좀 부슬부슬오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인가봅니다~ 쌀쌀하고 춥네요 따뜻한 커피가 더 생각나는 날입니다. 창이 큰 카페에 창가에 붙어 앉아 비가 토독토독 떨어지는 모습 보는 거 좋아해요 비 오면 우울한데, 비오는 날 드라이브하는 거 좋아해요^^ 어느 비 오는 날 찍어둔 사진인 거 같아요~ 드라이브 하면서 빗소리가 섞인 감성적인 노래 들어야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노래 가사에, 모두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면.. 누구나 하나쯤 추억을 가지고 사나봅니다^^ https://youtu.be/Qx22TnVVIfU 1.윤하ㅡ 비가 내리는 날에는 요즘 윤하가 대세인듯요, 역주행부터, 영화 동감 삽입곡 까지 좋은 노래 너무 많지만, 이 노래 특히 좋아합니다. https://..

모미의 일상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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