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생일인데. 뭔가 기억에 남는 예쁜 케익을 선물해 주고 싶었어요~ 레터링 케익 찾다가 발견한 게, 딩동케익이에요 경주 터미널 맥도널드 건너편 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 않겠어요. 그래도 어찌 다들 알고 방문을 하시더라구요~ 예쁜 카페로 꾸며져 있지만 음료는 판매 안하시더라구요~ 여기저기 예쁜 포토존이 될 만한 곳이 많아요 아늑한 감성의 가게예요~ 딱 들어서면 진열대를 가득 채운 미니미한 도시락 케이크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꺅..소리가 날만큼 앙증맞고 예뻐요 이 집의 장점은 저 도시락 케이크는 바로 레터링서비스가 되고, 당일 구입 가능하단거예요 디자인을 고르고, 결제하고 영수증뒤에 15자안에 쓰고싶은 글짜 써 드리면 바로 예쁘게 써서 주셔요~ 미니케익이나.. 좀더 큰 홀케익은 2일전에 주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