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는 황리단길 골목에서, 검은색 목조 건물인데 웅장하고 눈에 확 띄어요~ 기와를 올렸지만 뭔가..한옥같은 느낌보다는 옛 일본식 건물같기도 하고 여쭤보지 못해서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나름 특색있는 공간이에요~ 옛 건물을 개조한 거 같기도 하고, 2층 중간에 트인공간도 특인하고... 일부러 컨셉으로ㅡ 지으신 거 같기도하고. 궁금합니다~ 1층 밖에는 툇마루에 상과 방석 놓여져있어 가던 걸음 잠시 쉬며 사람구경하기도 좋구요 구석구석,아늑한 공간들이 많더라구요~ 뭔가..둘만 속닥이기 좋을 ㄱㅓ 같은 공간들이에요^^ 2층에서 보는,.기와와 격자무늬창등.. 색다른 분위기를 가진 공간입니다 커피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음료ㅡ가격대는, 황리단길 타 카페와 비슷했어요 저는 편안하고 커피도 입맛에 맞아서 잠시 잘 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