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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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황리단길 카페 <테를지>ㅡ오릉이와 대릉아 반가워~!!

지난 여름에 황리단길 다녀와서 한동안 테를지 앓이를 좀 했었어요~~ 스페셜원두 사용한 맛있는 커피 맛도 그랬지만 포니ㅡ오릉이 대릉이와 보낸 시간이 너무 신났었거든요^^ 근데, 황리단길 초입에 있다보니 막상 접근하기가 생각보단 어려웠어요~ 주말엔 복잡하니까 ㅎ 오늘 점심먹고, 도넛 사서 오다가 언니보고 테를지 가보자며~~!!함께 가봤어요 마침 테를지 맞은 편 공영주차장에 운좋게 자리 하나있어서 아싸~~!하며 주차하고, 급하게 길건너서 그리웠던 너에게로^^ 어머나~~ 전에 없던 너무나 멋진 말 조각상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믓찌다!! 사장님이 얼마나 이 공간에 애착을 갖고 계신지 다시 한 번 느껴지는게 지난번과 다르게 또 업그레이드 되고 있더라구요~ 엄청 고급스러운 접시에 닮겨있던 빵들은 케익류로 대..

모미의 일상 2021.11.17

경주 옐로우 도넛..평일도 줄서는 도넛가게

제가 지난 일요일에.. 사람들이 몰려있던 도넛 가게에 대해 말씀드렸죠.. 궁금하잖아요.대체..왜!!줄을 서는 걸까? 오늘 11시20분에 황리단길서 점심 약속이 있었어요ㅎ 황리단길 점심약속은 무조건 이른시간에 가야해요 ㅎ 맛있는 비빔밥을먹고 딱 나오니..시간이 11시 57분ㅋㅋ 가자~~ 옐로우도넛으로...12시 오픈이니 가볍게 사겠지하구요. 허걱!!이거 뮙니까? 저희 앞에 5.6팀정도가 대기해 계십니다ㅜㅜ 뭐지?뭐지? 더더 궁금해집니다 12시가 되니 가게문이 짠 열립니다.. 한팀씩 입장 되구요, 앞팀이 계산이 끝나고 포장 시작하면 그 다음 팀 입장가능합니다..도넛 사서 나오니 12시 20분..오늘도 평일임에도 15분이상 줄 선 모양입니다. 12시 오픈이고 제품 소진시 문을 닫는대요. 매일 새벽부터 나오셔서..

모미의 일상 2021.11.17

황리단길 투어와 카페 sol 방문기

대릉원가서 포토존에서 한시간 대기에 영혼털리고, 위드구스토가서 겨우 배고픔을 달래고, 슬슬 황리단길 투어에 나섭니다 황리단길의 변화는 한 3ㅡ4년에 걸쳐 이뤄진거 같은데요, 초기 홍앤리 식당과 노르딕ㅡ브런지카페,pete커피등 몇몇 가게가 정말 후진 골목에 들어서면서부터 황리단길이 시작되었어요 그때는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골목이었고, 초기 핫해졌을당시도 크게 가는 게 부담스럽지않고 갈 때마다 재미난 곳이었는데..이젠 평일에도 맘먹고가야해요. 주차할 곳이 없어서ㅜ.그리고 어딜가도 줄이줄이. 갈때마다 새롭고 신기한 곳은 맞아요 길 가다보니 도넛가게에 스무명 넘게 줄을 서 있어요..대체 무슨 도넛이길래 저리 줄을 섰을까요. 옐로우 도넛~~궁금하다 궁금해.. 평일에 도전해볼께요^^ 아기자기 소품이 가득했던 og..

모미의 일상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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