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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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피죤으로 정전기 해결될까요?

겨울철만 되면 따닥따닥 정전기..너무 싫어요~~ 니트 옷을 좋아하는 저는, 정전기 괴로워요ㅜ 코트나 자켓 벗으면 따닥따닥 소리는 물론, 결결이 일어나는 니트털들 아시죠?? 옷에 얼마나 들러붙는지.. 특히, 좀 저렴한 합성섬유인 아크릴은 더 심한 거 같아요..하지만 겨울에 니트스웨터를 포기할 수 없잖아요. 포근한 느낌 너무 좋단 말이에요~ 그래서, 스프레이 피존 사봤어요 전에 이런 제품 써봤는데 시원시원하니 분사가 안되더라구요~ 페프리즈처럼 뿌려지는 피죤 있음 좋겠다 싶어 검색하니 스프레이 피죤 나오네요 3개세트-무료배송으로 12000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두고두고 쓰려구요... 오늘 구입해서 아직. 얼마나 정전기가 줄어드는지는 확연히 확인된 바 없지만, 그래도 좀 덜해져서 정전기의 고통에서 해..

모미의 일상 2021.12.08

지폐는 지갑에 넣어둬야한다ㅜㅡ15만원 잃어버렸다 찾은 사건 ㅎ

요즘 사람들..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도 현금을 잘 갖고 다니지 않아요. 어지간해서 카드쓰구요 간편하니까 그래서 지갑도 간편한 카드지갑을 쓰구요 문제는 친구들하고 모임 회비를 5만원짜리 세장 받은 거부터 시작이었어요. 5만원짜리 지폐 세장. 15만원을 겹쳐서 지갑에 넣어뒀다가 외출하면서, 가방을 바꿔들면서 지갑이 들어가지 않은 가방을 들고 나갔을 때부터였어요 크로스로 매는 이 가방은.. 지갑이 들어가지 않아요. 핸드폰과 차키 정도..그래서 저기 카드슬롯이 붙어있는데 굉장히 빡빡해서 5만원짜리 접어넣으니 잘 안들어가는거예요ㅜ 은행에 입금해야겠단 생각에 바지 앞주머니에 겹쳐진 5만원 지폐를 넣고 외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낮에 돌아와서는 또 저 지폐의 행방을 잊고있다가 저녁무렵. 포항 롯데백화점에 카드 바꿔..

모미의 일상 2021.12.07

경주 황리단길 카페 <설월>

황리단길은 구석구석 음식점과 카페들이 즐비해있어요. 그 중 눈에띄는 카페 설월에 다녀왔어요 들어가는 입구마저 세심하게 신경쓰신 느낌이에요~ 한옥이지만, 너무나 아기자기한 느낌의 건물이지요 설월은, 독특한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예요. 스노우 타르트도 있었는데, 무슨 맛일까 상상이안가더라구요.전, 그래도 젤 마음에 드는 대릉원타르트로 결정ㅡ 7.8 제철과일케이크, 증편파니니,유자타르트,대릉원타르트모습이에요 그냥 일반 베이커리와 확실한 차별화 보이시죠? ㅎ 1층내부인데, 어떤 한옥 카페보다도 세련됨이 느껴져요. 앙증맞은 의자들과 창가격자무늬까지.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군데군데 조명이 달. 카페 전체를 아늑하게 비춰줘요~ 푸른색과 우드톤,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요. 정성스러운 찻상 차림. 앙증맞고 아기자기함 전..

모미의 일상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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