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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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식단 ㅡ두근두근샐러드와 이것저것

주구장창 먹던 뚜레쥬르 샐러드, 며칠 갈 때마다 다 팔리고 없는거예요 .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두근두근 샐러드. 경주 용황지구에 있더라구요. 체인은 아닌거 같아요 ㅎ 리코타치즈 ㅡ일단 비주얼은 엄청 그럴듯했어요 두부샐러드ㅡ두부순이라서 선택해봤어요 ㅎ 음..뚜레주르하고 가격은 비슷한데..7000원정도. 양이 훨씬 적어요. 과일양도, 단백질양도, 채소양도 단 채소가 신선하고 비싼 채소인듯 싶긴했어요ㅎ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퍽퍽하고 고소하지않더라구요 발사믹드레싱과 먹었는데 가격대비 맘에들지 않았어요. 할인도 따로없으니, 아침치고는 제게 너무 과한 가격이다 싶어서 재구매 의사없어요 음..요건 의외로 맛은 있었어요. 6400원인가, 그정도 했던것 같은데..이것도 양은 딱 한 번 먹을정도였는데, 참깨 드레싱이 ..

모미의 일상 2021.10.07

동궁찜닭 너무 맛있어요

저희집은 배달 음식을 즐기지는 않아요~그런데 장모님 오셨는데 뭐 포장해 갈까 하길래 갑자기 퍼뜩 생각이 났어요 동궁찜닭 ㅡ동궁안동찜닭 순한맛 한마리반, 순살 31000 +납작만두2000, 치즈떡 2000 -포장할인 2000 =33000 ㅎㅎ 남편이 오랜만에 안동찜닭을 포장해 왔는데, 너무 먹음직스러운 거예요 센스있게 납작 만두 사리와 치즈떡 사리까지 추가해서요~~ 저 납작 만두 별 거 아닌데, 왜 그렇게 저거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뭐가 있나 뒤적여 봅니다..일단 순살이라 먹기 편하구요..한 마리반이라고 하던데 엄청 푸짐해요 계란..떡, 치즈떡, 만두도 있구요 양파. 양배추등 채소도 들어읺구요 무엇보다 제일 맛있는건 이 납작 당면 보들보들, 야들야들 간도 너무 잘 밴 게 너무나 맛있는 ..

모미의 맛집 2021.10.06

월정교와 교촌마을 밤 산책

월정교 야경은 지난 번 추석 달 때 잠시 소개해드렸어요~그 날은 바쁘게 후다닥, 사진만 찍어간거고, 제대로 소개해 드리려고, 경주 오신 친정엄마와 유니와 함께 월정교, 교촌마을 산책을 나섰어요^^ 요즘은 저녁이면 서늘해서 참 걷기 좋아요. 교촌마을은 입장료가 따로 없어요~ 내부에 최부잣집 고택과, 교동 법주 판매소, 그리고 찻집,식당,상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관광안내소와, 다연이라는 카페, 교촌점빵등이 보여요~~ 먼저 오른쪽으로가서 월정교의 야경을 담으려고 향했어요~ 큰 버들나무 쪽으로 걸어가니, 저~멀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빠르게 급한 마음에 걸어갑니다^^ 월정교 앞 징검다리 중간쯤에가서 큰 바위로 옮겨와서 엄마. 유니 사이 두고 촬영! 의도한 바는 아닌데, 예쁜 사진이..

모미의 일상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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