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 쪽 지나가다, 카페 어디 없나 하고 치니 딱 뜨길래 운명처럼 만난 35mm 사실 이 카페를 간 건 순전히 요기ㅡ포토존에 반해서예요~~ 네이버 블로그에 여기 안에 앉아서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네비 치니, 있던 곳에서 2분 거리 ㅎㅎ 그래서 갑자기 35mm에 가게 된 거죠~~ 양남 쪽 카페는 거의 바다 앞에 있는데 이 카페는 산밑에 있어요.. 생각지 못한 대형 카페!! 풀빌라와 카페, 베이커리가 함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A.B.C동으로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있고, 야외 공간도 무척 다양해서 다채롭다는 생각마저 드는 곳이었어요ㅎ 주문은 A동에서 ~~ 저희는 시그 리처 35 라테와 생초콜릿 라테, 마늘바게트를 주문했어요~~ 베이커리도 밑에 따로 운영하고 계셨는데, 빵 종류는 같다고 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