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비..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가고싶어 벼뤘었어요~ 근데, 제가 본 그릿비는 기장이 아니라, 서생 그릿비..ㅋㅋ울산 간절곶 쪽이었어요 티맵에 그릿비를 치고 출발했더만, 기장 그릿비..ㅎㅎ 역시나,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너무 멋진 공간 기장은 정말 카페가 많아요~ 눈부시는 바다를 끼고 해안을 따라 멋진 건물, 대규모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서 카페 천국같은 느낌!! 카페투어하기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카페를 들어서면 투명한 유리창으로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요~ 가슴이 탁 트이는 공간. 외부 데크에도 테이블이 엄청 많고 루프탑까지..뷰가 정말 미쳤습니다. 바닷가는 어디가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니 카페들이 줄줄이 생길 수 밖에요 베이커리는 11시에 준비된다고 하셔서 음료부터 시켰어요~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