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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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레스토랑<조밀>

황리단길에 여러 번 간 집 중에 언제나 만족하는 식당- 조밀이에요 오픈시간, 휴무일 11시30분오픈 월요일 휴무예요 메뉴 ㅡ토마토치킨오븐파스타는 요즘은 하지않아요~ 아쉬워요.진짜 맛있는데.. 저희는 11시35분에 들어갔는데, 이미 3테이블이 차 있더라구요..웨이팅 있는집이에요. 저희 식사할 때 비가왔는데도 몇 팀 계셨어요 한옥을 살린,심플하고 깔끔한 레스토랑이에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데 더 아늑하게 느껴져요 . 오픈주방이구요~ 저희는, 조밀스테이크와 마늘쫑 오일파스타 시켰어요..조밀스테이크는 감자치즈를 부어주는데 그게 일품이에요~~^^ 조밀스테이크 26.0 씨겨자랑 먹어도 맛있고... 감자치즈..말해 뭐할까요~ 정말 정말 맛나요 스테이크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마늘쫑오일파스타 12.0 이쁜 플레이팅..

모미의 맛집 2021.12.03

기장 카페 그릿비 <GREETVI> 눈부신 바다를 품은 공간

그릿비..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가고싶어 벼뤘었어요~ 근데, 제가 본 그릿비는 기장이 아니라, 서생 그릿비..ㅋㅋ울산 간절곶 쪽이었어요 티맵에 그릿비를 치고 출발했더만, 기장 그릿비..ㅎㅎ 역시나,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너무 멋진 공간 기장은 정말 카페가 많아요~ 눈부시는 바다를 끼고 해안을 따라 멋진 건물, 대규모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서 카페 천국같은 느낌!! 카페투어하기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카페를 들어서면 투명한 유리창으로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요~ 가슴이 탁 트이는 공간. 외부 데크에도 테이블이 엄청 많고 루프탑까지..뷰가 정말 미쳤습니다. 바닷가는 어디가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니 카페들이 줄줄이 생길 수 밖에요 베이커리는 11시에 준비된다고 하셔서 음료부터 시켰어요~ 기다리며....

모미의 일상 2021.12.02

노브랜드에서 발견한 맛있는 호떡

노브랜드갔다가 유니가 사자고해서 샀던 냉동식품 호떡을 구워봤어요 반죽개는거 귀찮아서, 그냥 구워진 거 데워서 머곤 스타일인줄 알고 산거예요~ 브라운슈거 호떡? 안에 타피오카가 들어있네ㅛ. 이게 버블티가 들어있는 그 말랑한 거라든데..전 버블티 안 먹어서 몰라요 ㅎ 1340kcalㅡ하나당 338kcal이에요 4개들었거든요 엇? 호떡 반죽 냉동이 된 거였어요 반죽을 납작하게 눌러서 양쪽에 비닐을 붙어놨어요. 비닐을 뜯고 후라이팬에 기름붓고 중불정도에 굽기만 하면되요..해동도 필요없어요~ 신세계예요~ 금방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가격이 4000원 채 안했는데, 하나당 거의 1000원 꼴인데, 가격대기 나쁘지않아요 나가서 사 먹는 것도 일이고, 요즘은 잘 없기도 하구요^^ 안에 말랑한 타피오카가 들어서 씹혀요..

모미의 일상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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