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곳을 발견했을 때의 행복을 제게 느끼게 해 준 카페 보몽드 시작은, 기장 아울렛이었는데 ㅎㅎ 시간이 어중간해서 근처 카페 찾다가 지난번부터 가고싶던 보몽드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아울렛서 잠시 볼일보고 가자였는데 어머나 어머나 ㅎ 보몽드는, 주차장부터 센스 만점 저희는 이른 오픈 시간에 도착했고 그래서 널널한 주차장을 만났는데요 나무 사이사이 주차할 수 있게 해 둔 이 센스부터 이곳 놀랍다 싶었어요 거대한 주차장 지나 카페가는 길로 따라갑니다~ 장독대와 이 고풍스러운 문..여기 한옥카페냐구요? NONO 산길같은 길을 조금 따라 숲속을 걸으면 만나게되는 유러피언 정원 어디 대저택에 초대받아 가는 이 기분.설레요 이 대저택같은..유럽풍 건물과 앞에 세워진 저 BMW스포츠가 간지 어쩌나요?ㅎㅎ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