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무작정 들어가 본 카페 프롬 상록 내부 문 여는 순간, 너무 따뜻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이 좋아서 인테리어에 반했어요. 창도 직사각형으로 길게 높이를 다르게, 특색 있어요 천장은 원래 천장을 살린 듯한데 층고 높아서 더 쾌적하네요 적재적소에 테이블 배치 다 어울려요 벽면에 이런 인테리어 너무 센스가 넘쳐보여요 본관 밖 별관동도 너무 예뻐요 양쪽 투명하게 유리로 되어 있고. 푸릇푸릇 카페 마당 내다보고 좋아요 음료맛은 뭐 평범해요 ㅎㅎ 소보루슈는 맛이 궁금하네요 초록초록 마당을 볼 수 있고 뭔가 앙증맞고 센스넘치는 멋진 곳이네요 황리단길 예쁜 카페 프롬상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