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에서 도보 2분정도 거리 박물관, 대릉원 등지하고도 도보가능한 깨끗한 독채펜션이 생겼더라구요 친구네가 경주 여행와서 빌렸길래 가봤는데 너무 좋아요 알천스테이 우리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독채 기본 2인 최대 4인이라고하더라구요~~ 도어락 열고 들어가면 만나게되는 토깽이 귀엽네요. 세심한 배려랄까요 ㅎㅎ 부엌에는 레드로 통일한 가전들 냉장고.커피포트.토스트기.커피머신.전자레인지 모두 다 갇추어진 공간이에요~~ 일리캡슐 요고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자쿠지도 있어요 오픈 한 달 된 곳이라 너무 깨끗 욕실도 다 갖추어져있어요 모든게 편리하게 이용가능하겠네요 칫솔치약까지 있어요~ 친절한 펜션입니다 아치형 문을 통과하면 거실인데 서까래 그대로 살린 천장과 화이트조합 너무 예뻐요 침실 너무 아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