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들어서서 하루필름지나 골목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황리단길 맛집 또바기 예전에 가정집이었을까요? 대문이 일반 식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ㅎ 내부도 여러 룸으로 나뉘어져서 식사가 가능하구요 외부에도 뭔가 이색적으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생생정보통에 장사의 신으로 출연하셨나봐요 이 집의 메인세트는 등.짜.아 세트인데요 등갈비, 짜글이,아보카도명란비빔밥인데 저희는 등갈비와 짜글이 시켰어요 아뉘~~??기본찬 보고 깜짝 갓 만든 반찬이 따뜻하게 제공되는데 게다 요래 귀엽게요 어묵볶음 왜이리 맛있는거죠? 집에서 한 거 같은 계란찜에 미역줄기도 간이 딱 맞고 엄마가 방금해서 차려주는 찬 같은 느낌 이것만해도 밥 한그릇 먹죠 ㅎㅎ 매콤한 등갈비찜 17.0한우짜그리찌개 15.0 한마디로 정~~말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