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에 겹벚꽃이 한창 피기 시작했어요~~ 겹벚꽃 볼 겸 불국사 갔다가 브런치카페 오미뇽에들렀어요 불국사 주차장 앞 큰 도로 따라 내려오다보면 보이는 예쁜 카페 오미뇽 키오스크로 주문해요 오미뇽 플레이트와 아메리카노 청포도에이드 특이하게 계단 식으로 되어 공간 활용이 멋지게 되어 있어요.. 젤 좋은 자리는 이미 차 있네요ㅜㅜ 바로 앞 초록초록 나무가 창을 가득 채우네요~ 구석 구석 예쁜 오미뇽 구경해요~~ 화장실서 나오는 길에 이런거울!!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ㅋㅋ 화장실뷰 마저 예쁜 오미뇽 불국사 다운 분위기죠? 오미뇽 플레이트 15.0/아메리카노4.5/청포도에이드5.8 맛있는 메뉴들이 예쁘게 준비되었어요~ 포슬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가 세 개나~ 달지않고 고소하며 너무 맛있어요 잠시 빈 사이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