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오픈이었는데 9시58분에 도착하니 열 대여섯명이 줄을 서있던 야드 보문에서 벚꽃시즌 꼭 가야 할 카페지만 사람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어요~~ 오픈하자마자 다 2층으로 가시길래 저희는 1층 창가라도 앉자싶어 1층으로 1층가득 벚꽃이 보이고 다 열려있어서 바람맞으며 차 마실 수 있어요 앉지는 못했지만 올라가서 기웃기웃 처음 이 창을 봤을 때 감동은 잊기 힘드네요 앞에 앉아있으면 벚꽃이 쏟아질듯 너무 예쁘거든요~~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앞 도로 벚꽃길 예쁘죠?? 바로 건너편이 경주월드ㅡ 입구는 아니구요ㅎㅎ 쭉 직선으로 따라가면 경주 엑스포 등이 있는 경주 보문 핵심위치지요~~!! 치열한 경쟁끝에 쟁취 겨우 한 장 건지구요 ㅎ ㅎ 데일리브런치ㅡ12,000+아메리카노2000 브런치 시키면 커피 한 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