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마지막 코스 근포마을땅굴 ㅋㅋ 거제도 갈 때 가고싶어 딱 찍은 두 곳이 근포땅굴과 매미성이었어요 근포땅굴서 인생샷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근포마을도 너무 예뻐서 더 좋았던 곳이에요 마을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물고기를따라 걸어올라가요. 한 6.7분 정도 거리인데 볼 것도 있고 마을길도 예뻐서 재미있게 걸어갔어요 ㅎ 윤식당도 있던데 ㅋㅋ윤여정샘 운영하시는곳은 아닌 윤식당 ㅎㅎ돌문어덮밥이 메인메뉴인듯요 어느정도 걸어가다보면 언덕배기에 파도길이든가.. 하는 길이 나와요 여길 넘어서면 바다가 보여요 ^^ 한적하고 예쁜 바다마을 전 이런곳 무자게좋아하는데 오래 시간 보내고싶은 곳이었어요 벤치에서 기다리는 분들 저기서 바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 땅굴에 인생샷 찍으러오시는 분 워낙 많다보니 사진찍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