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첫눈> ㅡ 눈풍경 홋카이도 눈 사진을 보다보니,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가 생각났어요 나태주 시인 을 필사해봅니다~ 보고싶었던 깜깜한 마음이 눈이 되어 내렸다니요. 하얀 마음이 나를 감싸안아준다니요. 참, 예쁜 시입니다 한편의 예쁜 시로 위로받는 저녁이 되시길바래요~♡ 모미의 일상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