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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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 초원불고기 맛있어요.

저 불고기 정말 좋아해요~ 당면 들어간 불고기 전골은 더 좋아해요^^ 근데, 근처에 이런 곳 있는지 몰랐어요~~ 불고기 전골 가게요 보문 북군에 식당가가 몰려있는데, 그곳에 자리한 초원불고기. 불고기 2인 시키고, 해물 파전도 하나 시켰어요 요즘 보기 드문, 국내산, 국내산,국내산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한우불고기 전골을 시키면 새송이 버섯에 요렇게 초원불고기 똬~악 찍힌 버섯이 중앙에 자리한 예쁜 전골 냄비를 내오시네요 ㅎ 밑반찬도 어찌나 정갈하고 하나 하나 다 맛있든지 먹기 전부터 감동이었어요~ 무엇보다 울뫼장아찌 요고 진짜 맛있습니다 요거 하나만 해도 밥 한 그릇 뚝딱할만큼 아삭한 식감에 달콤하니 밥도둑이었어요~ 사이드, 해물 파전도 하나 시켰는데, 불고기 전골집에 해물 파전은 또 왜이리 맛있지요?..

모미의 맛집 2021.11.06

엄마가 보낸 택배가 도착했어요~

엄마의 택배는 사랑이죠~!! 언제나 단단한 과일 박스에 꼭꼭 차곡차곡 ..담아내는 엄마의 마음이 언제나 뭉클하고 감사합니다~ 전에는 엄마가 반찬도 10여가지씩 해서 보내주셨는데, 정말 너무 맛나고 이쁜 용기에 차곡차고 담아보내주셨는데, 아빠 돌아가신 후 엄마도 우울증이 심해서. 매사에 의욕이 없으셔요 그래도, 또, 과일 생겼다고 그 핑계삼아 있는 거 없는 거 다 챙겨보내셨어요^^ 과일들 상처나지마라고..내용물 터질까..다칠까..차곡차곡 넣고 저 무거운 박스들고 택배 부치러 가셨을 우리 엄마.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쌈장..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못하시겠다 하시더라구요. 사서 먹었는데 친구분이 주신다며..그걸 또 저희 먹으라고 보내셨어요 외할머니께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품 안되는 작은 새송이 버섯.. 이건..

모미의 일상 2021.11.05

Daum 메인 두 번째 등극이네요 ~~

수치가 이상하다 싶으면..뭐지?뭐지? 하게 됩니다. 제가 목,금 요일은 일이 많아서 좀 바빠요. 사실 이번 주 내도록, 좀 바빴어요 ㅎ 오늘 포스팅도 아직 못하고 사실, 며칠 전에 다녀온 브로스커피도 쬐금 성의없이 포스팅했는데... 휴대폰으로는 아무리 봐도 없더니 컴퓨터로 켜보니 Daum 여행 맛집에 똬~악 떠 있네요^^ 좋아요...좋아요...Daum.사랑해♡♡ 네이버에게는 철저히 외면당하는데, 다음은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네요^^ 더더 좋은 글 쓰라는 의미일거라고 생각해요 성의없는 포스팅 반성하며. 더 좋은 사진과 소식으로 늘 인사드릴 것을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우리 구독자님들께 자랑질하며 끝나지않은 일과로 달려가봅니다~!!

모미의 일상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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