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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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낸 택배가 도착했어요~

엄마의 택배는 사랑이죠~!! 언제나 단단한 과일 박스에 꼭꼭 차곡차곡 ..담아내는 엄마의 마음이 언제나 뭉클하고 감사합니다~ 전에는 엄마가 반찬도 10여가지씩 해서 보내주셨는데, 정말 너무 맛나고 이쁜 용기에 차곡차고 담아보내주셨는데, 아빠 돌아가신 후 엄마도 우울증이 심해서. 매사에 의욕이 없으셔요 그래도, 또, 과일 생겼다고 그 핑계삼아 있는 거 없는 거 다 챙겨보내셨어요^^ 과일들 상처나지마라고..내용물 터질까..다칠까..차곡차곡 넣고 저 무거운 박스들고 택배 부치러 가셨을 우리 엄마.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쌈장..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못하시겠다 하시더라구요. 사서 먹었는데 친구분이 주신다며..그걸 또 저희 먹으라고 보내셨어요 외할머니께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품 안되는 작은 새송이 버섯.. 이건..

모미의 일상 2021.11.05

Daum 메인 두 번째 등극이네요 ~~

수치가 이상하다 싶으면..뭐지?뭐지? 하게 됩니다. 제가 목,금 요일은 일이 많아서 좀 바빠요. 사실 이번 주 내도록, 좀 바빴어요 ㅎ 오늘 포스팅도 아직 못하고 사실, 며칠 전에 다녀온 브로스커피도 쬐금 성의없이 포스팅했는데... 휴대폰으로는 아무리 봐도 없더니 컴퓨터로 켜보니 Daum 여행 맛집에 똬~악 떠 있네요^^ 좋아요...좋아요...Daum.사랑해♡♡ 네이버에게는 철저히 외면당하는데, 다음은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네요^^ 더더 좋은 글 쓰라는 의미일거라고 생각해요 성의없는 포스팅 반성하며. 더 좋은 사진과 소식으로 늘 인사드릴 것을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우리 구독자님들께 자랑질하며 끝나지않은 일과로 달려가봅니다~!!

모미의 일상 2021.11.04

경주 한옥카페 브로스 커피 다녀왔어요~!

며칠 전, 도리 마을 다녀오던 길에 들렸던, BROS 커피 경주 산림연구원 바로 옆에 대형 한옥 건물이 생겼길래 궁금해 했더니, 그곳이 BROS커피였어요. 넓직한 잔디 마당과 ㄷ자 모양 한옥 건물, 그리고 뒷편 야외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공간이었어요~ 홀 중앙에 그랜드 피아노..좋네요^^ 지난번 들렀던 바담커피처럼 내부까지 한옥으로 꾸며진 곳인데, 세련미와 한옥의 멋을 함께 가진 건물입니다. 빵 종류나, 양은 많지 않은데 갖 구워내는 빵 맛이 좋더라구요. 몽블랑이랑, 아몬드크림라떼,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창 가득히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 여유로이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뭔가 조선의 고종의 응접실같은 느낌이에요^^ 동서양의 조화. 여기가 화장실인데요, 내부까지 한옥 문으로 되어있더라구요ㅎ 화장실 ..

모미의 일상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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