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그릿비 <GREETVI> 눈부신 바다를 품은 공간

그릿비..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가고싶어 벼뤘었어요~  근데, 제가 본 그릿비는 기장이 아니라, 서생 그릿비..ㅋㅋ울산 간절곶 쪽이었어요

티맵에 그릿비를 치고 출발했더만, 기장 그릿비..ㅎㅎ
역시나,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너무 멋진 공간 <그릿비>
기장은 정말 카페가 많아요~  눈부시는 바다를 끼고 해안을 따라 멋진 건물, 대규모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서 카페 천국같은 느낌!!
카페투어하기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카페를 들어서면 투명한 유리창으로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요~  가슴이 탁 트이는 공간.  외부 데크에도 테이블이 엄청 많고 루프탑까지..뷰가 정말 미쳤습니다. 바닷가는 어디가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니 카페들이 줄줄이 생길 수 밖에요

베이커리는 11시에 준비된다고 하셔서 음료부터 시켰어요~
기다리며..루프탑까지..
이날 날이 추워서, 루프탑을 이용하시는 분은 없었어요. 파라솔을 끼우는 지지대는 있는데, 안 끼워져있었구요~~  탁 트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맛있는 빵들만 있는 거 같아요~결정장애 올 뻔

샌드위치, 샐러드 등도 되더라구요~

빵을 욕심내며 담아와서, 아침 굶은 저희들은 허겁지겁..역시 아메랑 빵은 맛있어요~

창가에 앉아있으니, 눈부신 바다가 너무 예뻐서 또 찰칵찰칵~~

해안을 따라 카페가 즐비해있죠~  어느 카페를 가도 이런 눈부신 풍경을 보게될거예요^^

멋진 바다, 모던하고 심플한 매력을 가진 그릿비!!였어요~^^

#그릿비 #기장 카페 #기장 그릿비 #카페 투어 #오션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