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갔어요~ 아이방억 넣을 작은 옷장 하나볼까하구요 ㅎ 주말에는 사람많아 엄두 안났고..
어째어째 기회가 생겨 평일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동부산 이케아는 들어서니 3층 쇼룸부터 둘러보라고 되어있네요ㅎ
이케아에 대한 정보 일도 없어서 그저 신기해하며 따라올라가 봅니다~^^
예쁜 쇼룸에 눈이 돌아갑니다
각각 마음에 드는 상품 택보고 섹터확인하고 가서 구입하는 방법이네요ㅎ
통째로 집으로 옮겨가고싶네요 ㅎ
왜 다들 이케아 이케아하는지 알겠다면서 ㅎㅎ
그냥 즐겁게 쇼핑했네요
쇼룸을 다 보고나니, 쇼파,가구,작은 소품들 전시되어있는 2층으로
중간에 요렇게 제품가격 메모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네요ㅎ 좋다 요고 ㅋ 물론 사진을 찍어도 좋겠지만, 진열대번호 섹션 나눠서 적어서 찾으러가도 좋겠어요
워낙 넓고 입구 찾기도 쉽지않아요. 구경하다가 빨리 나가고싶으면 지름길이나 가까운 출근,보면서 가야겠어요
물론, 배치도를 보고 필요한 물품 바로 찾아갈수있어요
저는 전신거울에 뒤에 헹거가 붙어있는 제품이 맘에 들어서 진열대번호를 기록했어요
크기가 작은 쿠션,그릇같은 제품들은 바로 카트에 담으면 되지만 부피가 큰 제품들은 1층구역에서 진열대를 찾어서 가져와야하니까요~~
소품들 사이사이 지나 1층으로가니
진열대 번호들에 꽉꽉쟁여진 물건들.거대한창고예요
진열대 35번,섹션19번에 가니 제가 찾는물건 크나페르있네요~~ 물건꺼내서 카드에 싣고 무인계산대가서 계산하면 끝 ㅎㅎ
구입한 제품, 곧 중학생되면 딸냄에게 찰떡이더라구요~ 전신겨울뒤에 작은 헹거가 매일 입는 교복걸기 딱이에요~^^
처음 가 본 이케아~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나게 구경하고 쇼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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