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만 기다렸어요 여기, 너무 오고싶었어요~~ 카페 yeaterday 벚꽃이 지기 전에 와야 했어요~ 너무 너무 예뻐요 이 빈티지한 분위기 기와와 구옥 건물과 벚꽃 나무와 너무 완벽해요~ 북카페예요~~ 너무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이곳~~!! 계단 밑 이 자리에서 조용히 책보며 시간 보내고싶어요~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없네요 하나라도 놓칠세라 계속해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요 나, 단골할래 아주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카페 yesterday 메이플 카푸치노와 플랫화이트 옥색 커피잔과 칠성사이다 잔~ 너무 힙해요 게다가 커피도 너무 맛있어요 부드럽고 거품 풍성하고 맛있어요 벚꽃비가 내려요~~ 창밖보고 있다가 계속해서 감탄을 하게됐어요 이 벚꽃이 다 지기전에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