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카페 yesterday // 반하고 또 반한 벚꽃 성지카페

모미의 일상

경주 카페 yesterday // 반하고 또 반한 벚꽃 성지카페

유니모미 2023. 3. 3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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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만 기다렸어요

여기, 너무 오고싶었어요~~
카페 yeaterday



벚꽃이 지기 전에 와야 했어요~
너무 너무 예뻐요

이 빈티지한 분위기  
기와와 구옥 건물과 벚꽃 나무와  너무 완벽해요~

북카페예요~~  
너무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이곳~~!!


계단 밑 이 자리에서 조용히 책보며 시간 보내고싶어요~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없네요

하나라도 놓칠세라 계속해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요

나, 단골할래
아주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카페 yesterday


메이플 카푸치노와 플랫화이트

옥색 커피잔과 칠성사이다 잔~

너무 힙해요

게다가 커피도 너무 맛있어요
부드럽고 거품 풍성하고  맛있어요


벚꽃비가 내려요~~

창밖보고 있다가 계속해서 감탄을 하게됐어요

이 벚꽃이 다 지기전에 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카페 앞 벚꽃나무들이 쭉 이어져 있어서 봄 분위기가  너무 느껴지죠~~

끝없이 날리는 벚꽃 잎이 너무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것  다 모여 있어요~~

커피 한 잔, 책, 노래
그것만으로 충분한 곳
카페 어제

기억  남을만한 인생샷 까지 추가하고 온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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