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n9G7ry8Mjg는 읽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듣기는 했었어요 "나는 누군가의 아오이이고, 쥰세이일까?" 라는 질문이 자주 뜨길래 궁금했었는데..책을 읽고나서야 의미를 알았어요 는 OST도 너무 유명하죠 책을 읽은 후 일부러 찾아서 듣고선, 아~이 음악 했네요.. OST마저 너무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에요 쥰세이와 아오이는 대학시절 만나 뜨겁게 사랑한 연인이죠. 소설에서는 현재의 쥰세이는 오래전 경솔함에 떠나보낸 아오이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잊지못합니다. 현재의 연인 매미가 곁에 있는데도 끊임없이 매이곁에서 아오이를 생각하고 그리워해요 늘, 소중한 것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믿으며 8년 후 그녀의 생일날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한 그 약속을 내내 마음 속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