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바나일 때도 무척 분위기가 좋은 카페라고 생각은 했었어요 교촌마을 안 쪽, 월정교 가는 길에 있는 카페가 사바나에서, EYST1779로 바뀌고 오늘 처음 가봤네요 외관에서 부터 느껴지는, 독특한 느낌. 약간 박물관이나 갤러리같은 느낌의 카페예요 House Of Choi ㅡ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네요 경주 최부잣집이 교촌마을에 터를 이루고산 게 1779년이라고해요. 그래서 1779라는 숫자가 붙어있나봐요 하우스오브초이ㅡ는 경주최부잣집 역사,정신등을 이어가려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옆 요석궁 1779도 함께 운영하고 있구요 어딘가 고풍스러운 갤러리에 들어서는 듯한 멋진 공간입니다 절제미와 전통미가 느껴지는 독특한 공간이에요~ 주문하는 곳도 상당히 특색있어요 모든 게 절제. 절제.절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