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콘 옆에 계속 공사중이었는데, 드디어 오리스가 오픈했더라구요~~ 미슐랭 2스타 셰프가 정성과 열정으로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래요 사실, 메뉴보단 외관 인테리어를 보고 가보고싶었던 오리스 저녁에 약속이어서 오리스의 조명이 환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네요 차분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들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외관만큼이나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엔초비크럼블을 올린 더블 봉골레스파게티18000 전 봉골레를 안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아주 맛있다고 했어요 판체타를 넣은 아마트리치아나 라가토니22000 이름 어려워요~~ 떡볶이같아 보이지만 파스타예요 라가토니 면을 사용해서 씹는 맛도있고 들어간 재료의 특성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셨어요 수비드 이베리코 목살스테이크 39000 이거이거이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