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코 사고야 말았다. 스벅기프트콘

모미의 일상

기어코 사고야 말았다. 스벅기프트콘

유니모미 2022. 1.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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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들녀석 기차역에 내려주고 스벅에 갔어요.
역시나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시키니
4500원 결제해준다네요~

어제까지 4100원이었는데, ㅜㅜ 400원이 무척 야속하게 느꼅집니다~


ㅋ어제 저녁 늦게 구입한 기프티콘을 딱 내밀었죠
왜 흐뭇한지요ㅎㅎ

살까말까 고민을 했었어요~  400원이면 10장이면 커피 한 잔 나오니 살까..
아님, 좀 덜 먹을까도 생각해봤어요

그러다 그냥 망설이고 있었는데.
  알고리즘탓인가요? 네이버 쇼핑에  느닷없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뜨는 겁니다
전, 네이버에서 기프티콘 구입할 수 있단  거 어제 처음 알았어요.


이건 사야한다 😄😁
1인당 10개 제한이 있어서
4100원에 10개 구매하고, 알뜰하게 구매확정해서 포인트도 챙겨받고 10개 쿠폰이 문자로 쭈르륵 오더라구요.

사용한 쿠폰과 아닌 쿠폰 구별이 어려울 것 같아
맨 밑에서 부터 사용하고 사용한 쿠폰은 지우는  식으로 사용해보려구요

여튼, 쓰지않아도 될 돈을 구지, 썼습니다.
과연, 알뜰한  건지..  뭔지..모르겠지만
스벅  기프티콘 대란에 저도 어제 일조해 보았습니다~^

날이 추울 때,
피곤할 때,
우울할 때, 다 해결해 주는 너이기에
쟁여뒀어요
저에게는 아직 4100원 짜리 기프티콘이 9개나 있어요 .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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